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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리려면 꼭 바꿔야죠"…'한남뉴타운' 변화의 이유 2025-01-18 22:14:45
서울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재개발이 한창인 2, 3구역은 대형평형 비중을 키우는 등 고급화 전략에 나섰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과 3구역은 전용면적 비중 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촉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100% 한강 조망으로 조합원 표심 잡기 성공 한남 재개발 사업에 첫발…'340표 차 패배' 현대, 충격·당혹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건설업계 1위인 삼성물산이 18일 한남4구역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삼성물산은 자존심을 지키는 동시에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첫발을 들이게...
한남4구역, 삼성물산이 짓는다…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2025-01-18 19:31:56
시공권은 삼성물산에게 돌아갔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빙이라던 홍보관 분위기와 달리 전체 투표인 1,026명으로부터 삼성물산이 675표를 얻으며 압승했다. 현대건설의 득표수는 삼성물산의 반절...
삼성물산, 한남4구역 수주에 '환호성'…"최고의 아파트로 보답" 2025-01-18 19:19:09
아꼈다. 한남4구역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이기도 하지만, 이번 수주가 향후 한강변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 수주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부동산 업계는 이날 총회 결과에 주목해 왔다. 조합이 총회장으로 대여한 이태원의 한 교회는 아침부터 1∼6층...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2025-01-18 18:28:39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투표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1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4구역은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지는...
삼성물산, 현대 누르고 한남4구역 시공사로…한남 재개발 첫진출(종합) 2025-01-18 18:23:15
데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천153명 가운데 1천26명이 참여했으며 삼성물산은 이중 675표를 얻었다. 현대건설은 335표를 확보했고, 기권·무효표가 16표였다. 조합이 입찰공고를 낼 당시 조합원 수는...
자존심 지킨 삼성물산…한남4구역 최종 시공사로 선정 2025-01-18 18:13:25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가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재개발 대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구역 한가운데 있어 상징성이 높다. 특히 이번 수주전은 정비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내세우며 조합원들에게 파격 조...
[그래픽] 서울 용산 한남4구역 재개발 구역 2025-01-18 18:05:46
1위인 삼성물산이 업계 2위인 현대건설을 누르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6천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삼성이 현대 이겼다"…한남 4구역 '천지개벽' 2025-01-18 18:04:17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6천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지는 한남뉴타운 가운데서도 입지가...
'삼성', '현대'에 완승...한남 4구역 수주 '잭폿' 2025-01-18 17:54:35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무효표는 16표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공사비는 3.3㎡당 940만원으로 총 1조6000억원에 달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