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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폭염] 피해 언제까지…경북 가축 폐사 40만 마리 육박 2018-08-01 17:18:20
피해예방 예비비 15억4천만원, 폭염 대책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9천만원을 시·군에 내려보냈다. 또 무더위 쉼터 냉방비로 9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상황관리반을 긴급폭염 대책본부로 격상했다. 이와 함께 폭염이 더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용수 공급이 어려운 밭작물을 중심으로 긴급 급...
[펄펄 끓는 한반도]고양시만 폭염? 닷새 동안 3개 단지 정전 2018-08-01 11:08:20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작업을 통해 2시간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2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가 28일 오전 6시 15분께 재개됐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데 냉방 등을 하지 못해 입주민 300여 세대가...
경북 폭염특보 21일째…가축 폐사 작년 4배 '피해 눈덩이'(종합) 2018-07-31 17:47:39
폭염 대책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9천만원도 시·군에 내려보냈다. 또 무더위 쉼터 냉방비로 9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폭염이 장기화하자 상황관리반을 긴급폭염 대책본부로 격상했다. 상황총괄반을 비롯해 구조구급, 재난구호, 축산, 농업, 수산, 취약계층 등 8개 반 12명으로 늘렸다.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폭염대처 관리실적 저조 10개 시군 '폭염대응 점검반' 운영 2018-07-31 13:19:32
수행기관에 근무하는 1,296명의 생활관리사가 보호대상자로 지정된 3만4122명의 독거노인을 전화연결 등을 통해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울시, '폭염' 재난으로 규정…밤에도 문여는 무더위쉼터 확대 2018-07-30 15:20:13
올해 기준으로 예치금이 4천억원인 재난관리기금을 폭염 예방과 대응, 사고 처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의회에는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규정하는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서울시는 또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노숙인, 쪽방 주민, 건설현장 근로자를 5대...
'폭염 영향?' 취약계층 노인사망 잇따라…"촘촘한 대책 필요" 2018-07-26 11:35:04
6천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도우미가 전화나 방문 점검을 하고, 7회 걸쳐 4천114명 무더위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또 노인이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무더위가 노인이나 취약계층 건강에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커지면서 더욱 촘촘한...
폭염·열대야 속 대규모 정전 속출…이달 들어 아파트 59곳 피해(종합) 2018-07-25 16:42:35
기자 =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이 냉방장치도 가동하지 못한 채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25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 장미아파트 6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내 변압기 손상이 원인으로...
'어지간히 더워야지'…재난 같은 폭염에 피서지도 한산 2018-07-25 09:15:34
발걸음조차 무디게 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적당히 더울 때라면 바다에서 피서를 즐기겠지만, 그 이상으로 심하게 더우니 피서객 방문이 뜸해진 것 같다"며 "상인들도 극성수기로 접어드는 다음 주만 기대하고 있는 눈치"라고 전했다. sangwon700@yna.co.kr hs@yna.co.kr (끝)...
경기 13일째 폭염특보…온열질환자 111명·사망 2명 2018-07-23 10:07:33
꾸려 폭염특보에 따른 대처와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생활관리사(1천359명)와 재난도우미(7천736명)가 홀로 사는 노인 3만4천여명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고, 노숙인밀집지역과 영농작업장, 건설현장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