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6년간 혈세 3조3천억원 쏟아붓고도 못 잡은 구제역 2017-02-10 06:17:00
농가의 소 44만4천마리를 수매하는데 2천428억원이 들었다. 재입식을 돕기 위한 융자금 21억원과 방역비 202억원 등을 더해 2천725억원이나 됐다. 2002년 5∼6월에도 2개 도, 4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53일간 162개 농가의 소·돼지 16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1천58억원이 투입됐다. 9년간 잠잠하던 구제역이...
'AI 진정 국면' 충북 방역대 3곳 이동제한 해제 2017-02-07 15:58:58
있어 위험성은 여전한 것으로 보고, 재입식 농가에 대해서는 계열사 중심으로 입식부터 출하까지 책임 방역하도록 했다.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소독·예찰 활동과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을 권고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송 등 청주시 나머지 지역과 괴산에 대한 추가 이동제한 해제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AI 막자'…보령시 소규모 농가 사육 가금류 도태 지원 2017-01-18 10:27:38
증빙 사진, 가금류 재입식 금지 동의서 등을 받은 뒤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농가는 도태된 가금류를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기증할 수 있지만 시중에 유통·판매할 경우 보상금을 돌려줘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서 AI가 발생하면 반경 3km 이내 대규모 농장 사육 가금류까지...
전북도, AI 피해 농가·업체에 안정자금 지원 2017-01-16 14:47:30
출하·입식 지연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살처분 농가의 가축 재입식 비용을 저리로 융자해주기로 했다. 특히 살처분·이동제한 농가의 농축산경영자금, 사료구매 특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축사시설현대화자금, 축산경영종합자금 등 각종 정책자금에 대한 상환 기간을 1∼2년 연장하고 이자를...
경기도 AI 다시 증가…살처분 1천500만마리 넘어 2017-01-16 09:27:21
인한 가금류 재입식이 늦어질 경우 이 재산피해액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2일 안성시 안성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전국에 확산한 H5N6형 바이러스와는 다른 H5N8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두 번째로 확인된 가운데 도 대책본부는 아직 농가 사육 가금류에서는 H5N8형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진정국면 AI 다시 살아나나…"바이러스 여전히 광범위"(종합) 2017-01-12 12:15:20
보고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확산에 대비해 매몰지 확보 등에 집중하고 있고, 방역대가 해제된 농가일지라도 방역 관련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재입식을 불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바이러스가 채취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79호, 110만 마...
AI 살처분 3천123만 마리…의심신고·확진은 '0'(종합) 2017-01-09 12:05:09
한편 농장에서 산란계 등의 재입식 절차 진행 시 관계 법령을 철저히 체크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확산 가능성이 큰 하천·저수지 반경 3㎞ 이내 농장에 대한 방역 담당 공무원제 운용을 철저히 하도록 각 지자체에 당부하기로 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 살처분 3천123만 마리…의심신고·확진은 '0' 2017-01-09 10:40:13
한편 농장에서 산란계 등의 재입식 절차 진행 시 관계 법령을 철저히 체크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확산 가능성이 큰 하천·저수지 반경 3㎞ 이내 농장에 대한 방역 담당 공무원제 운용을 철저히 하도록 각 지자체에 당부하기로 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 보상금 챙겨가고 사육비는 체불" 축산기업에 농심 '부글' 2017-01-07 07:33:00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진다. 재입식까지 최소한 3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생계안정 자금이 지원되지만, 살처분 가축 종류, 마릿수 등에 따라 혜택이 축소되고, 전혀 못 받는 농가도 적지 않다. 보상금을 놓고 축산기업과 위탁 농가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도 벌어진다. 기업들이 사육비는 제때 지급하지 않으...
가정생활 중심, 거실서 주방으로…'주방가전'이 뜬다 2016-07-19 08:15:42
이 공간은 입식 부엌과 함께'주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 입식 부엌이 본격화한 이후진화를 거듭, 가족생활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1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주방의 기능 확장에 따라 업체들은 이를 겨냥한 전략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주방공간은 계속 넓어져 '복합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