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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급경사지 실태조사'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4-01-25 22:21:21
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급경사지에 대한 실태조사근거를 마련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기준을 고시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또 상시계측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자에게 실무 교육·훈련 이수 의무를 부과하고, 행정안전부...
경남도 올해 도민 재난안전에 1조9895억원 투입 2024-01-22 16:52:39
재해예방사업도 서둘러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최대 규모로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지난해 대비 25% 정도 증액된 2886억원을 투입한다.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정책을 위해, 도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도 사업에 반영했다. 지난해 7월 도민회의에서 밀양시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요원이 제안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인생샷만 찍고 와서 미안! 하늘 아래 또 다른 하늘이 볼리비아의 눈물 호수였다니… 2024-01-18 17:45:30
항구이자 창(窓)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각 지역에서 이 소금사막을 방문하기 위해 이 나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해발 3656m 위에 있는 우유니사막은 원래 바다였다. 오랜 옛날 남미 대륙판의 지각 변동에 따라 바닷속에 있던 땅이 솟아올라 안데스산맥이 됐고, 우유니사막이 있던 지역 역시 함께 융기...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종합) 2024-01-16 21:28:57
난 주택이 2만1천411동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피해 규모는 노토반도 중앙부에 있는 나나오시가 6천775동, 강진 당시 가장 강한 흔들림이 관측된 시카마치가 2천866동 등이다. 지진 피해가 컸던 와지마시와 스즈시의 주택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앞으로 피해를 본 주택 숫자는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붕...
[시론] 소중한 유산, 한국의 기업가정신 2024-01-10 17:54:15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역 상생 같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업가정신이 쇠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反)기업 정서가 기업인의 사기를 꺾고 있다. 반기업 정서에 기반한, 기업인의 처벌을 쉽게 하거나 부담을 크게 하는 법·제도도 기업인들을...
日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2024-01-09 09:36:39
지병 악화·피로·스트레스 원인 재해관련사 위험 커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피난소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피해 지역에는 폭설에 강추위까지 덮치면서 지진 이후 피난소 등지에서 생활하는 피난민들이 건강 악화로 숨지는...
美보험사, 기상이변에 화재·차보험 대폭 인상…신규판매 중단도 2024-01-09 01:58:19
캘리포니아주 지역의 주택화재보험 신규 인수를 중단하자 이에 놀란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지난달 이 회사의 화재보험료 20% 인상안을 승인해야 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대규모 자연재해는 보험사들이 위험도를 평가하기가 어려운 탓에 보험사들이 보수적으로 보험료를 더 높게 산정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WSJ은 평가했다....
충북, 4000억 투입…中企살리기 나섰다 2024-01-03 18:46:53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해배상 위험을 예방하는 제조물 배상 책임보험료도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앞서 2022년엔 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에 따른 연쇄도산 방지를 위해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돕는 정책도 시행한다. 충청북도는 올해 지역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
늙어가는 한국…부산 고령화 속도 가장 빠르다 2024-01-03 14:17:39
단위 지역에서는 65세 이상 인구가 유입되면서 고령화 속도가 더 빨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 저자인 안준기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지역 고령화가 '산업재해 위험 상승'과 '일자리 미스매치 확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령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협력을 통한 재난·재해 극복 등 농협금융만의 지역사회 기여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인공지능(AI) 활용을 화두로 들기도 했다. 함 회장은 "AI 활용을 위한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ESG 경영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AI는 미래 금융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