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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전관예우라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 남이 하면 전관예우고 내 편이면 열심히 일한 것인가. 국회의원은 당연히 사회의 지도층이고 누구보다 공적인 역할을 요구받는 자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국민들의 평균적인 도덕성과 상식에 한참 못 미치는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성큼...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해 박은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박은정 후보 부부가 전관예우라는 특혜로 1년 만에 41억원의 돈을 번 것은 일반 국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배우자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여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은 1일 오전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與 배현진, 이·조 연대 직격…"별 하나 조국, 별 넷 이재명" 2024-03-30 17:53:37
사기 범죄자로부터 22억원의 전관수임을 받은 의혹이 제기되자 전관예우면 16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인 후보 등 면면이 찬란하다”고 썼다. 이어 배 의원은 “국회는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일 잘하는 국회, 22대 총선의 가장 큰 과제이자 목표다. 국민 여러분께서...
'편법대출' 양문석, 언론 탓하며 총선 완주 고수 2024-03-29 18:41:11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전관예우 논란을 일축했다. 박 후보도 통상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착수금으로 최대 1억원 정도를 받는다며 “남편은 (약 1년간) 160건을 수임했기 때문에 전관예우가 있었다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형사 사건 한 건에 22억원을 받아가는...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누구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야가 공천한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물다. 오히려 종북 좌파, 범죄자, 부동산 투기자, 전관예우·탈세 혐의자 같은 무자격자가 즐비하다. 규격에 맞지 않는 기술은 위험하다. 안전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과학적 숙의를 거쳐...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사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했다. 박 후보도 '친문 검사'라고 공격받은 남편이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는다는 건 비상식적이라고 반박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박 후보 배우자 보도와 관련해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박은정 남편 '거액 수임 논란'에…조국 "반윤 검사로 찍혔는데" 2024-03-29 14:34:01
"전관예우의 개념은 무엇이냐 하면, 고위 검사장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검찰 조직의 비공식적 네트워크를 통해 수임받은 고객을 위해 이익을 보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심지어 수임 계약서를 쓰지도 않고 전화 변론이라고 하는, 전직 고위 검사장인 변호사가 수임 계약서도 쓰지 않고 자기가 알던 네트워크의...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배우자이자 검사장 출신인 이종근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이 변호사가 피해 규모 1조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 ‘휴스템코리아 사건’을 맡아 22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며 공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배우자는 재산 신고일 기준 약 160건을 수임했고, 매출에 대해 과세 기준...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그랬으면 160억원 벌었다" 2024-03-29 09:57:42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질문에 "통상 전관으로 검사장 출신이 착수금을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다"며 "남편의 경우 전체 건수가 160건이기 때문에 전관으로 한다면 160억원을 벌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은 성실하게 수임하고, 까마득한 후배에게 가서 성실하게 변론해서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