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기아 투싼-쏘렌토 등 3개 차종 72만7천대 리콜…화재 가능성 2022-03-10 06:00:06
차종 72만7천226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연결부 및 전기배선 손상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보조 히터는 엔진 열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상승하기 전 전기식으로 실내 공기를 데워주는 장치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쏘울 4천883대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미세전류로 플라크 깨끗이 제거…치주염 78% 줄여" 2022-03-08 17:04:14
받았다. 프록시헬스케어의 전기칫솔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 1년여 만에 국내에서만 4만 개 이상 판매되며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한 수출도 3만달러어치가량 이뤄졌다. 프록시헬스케어의 기술력을 눈여겨본 투자사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롯데그룹의 기업주도형...
보조금 100% 나오는데 700만원 더 싸졌다…볼트 EV 타보니 [신차털기] 2022-02-27 12:00:02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볼트 EV를 타고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경기 용인 에버랜드까지 왕복 70km를 달렸다. 고속도로 주행 비율이 높았으며 일부 와인딩 구간도 거쳤다. 경로 특성상 막힘은 없었다. 볼트 EV는 '프리미엄'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코레일, KTX강릉선 전기분야 합동 안전점검 2022-02-21 13:08:09
한 주간 KTX 강릉선 전기 분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7개 시공사가 합동으로 강릉선 개통 이후 하자조치와 보수작업 경과를 조사하기 위해 진행했다. 송변전, 전차선, 신호 등 분야별 50여곳 시설물 책임자가 담당 구간에서 변압기설비, 선로분기기 결빙방지히터 등...
"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벤츠 EQA, 돌풍 이유 있네 [신차털기] 2022-02-20 07:07:48
있었다. 전기차에 혹독한 환경에서 주행한 것치고는 선방한 것이다. 히터는 24도로 맞췄으며 열선시트도 계속 켜고 달렸다. 대부분 'D 오토'로 뒀고 테스트를 위해 10분 정도 'D-'로 설정값을 바꿔 주행한 게 전부였다. 전기차 특성인 정숙성은 이 차에서도 드러난다. 하지만 시속 80km 이상으로 속도를...
살림 걱정, 렌털 하나면 끝~ 2022-02-15 15:09:24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정수 전용 제품으로 전기 요금과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정수기는 생산과 포장, 사용 단계에서 모두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전면 적용했다. 제품 내·외장 모두에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시승기] L당 20㎞ 뛰어난 연비에 주행감도 경쾌한 '신형 니로' 2022-01-28 08:00:03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그린존 주변 도로 진입 시 전기 모드 주행을 확대하는 기술이었다. 그린존을 지나 평평한 도로길을 10여분 달리다 계기판에 눈을 돌렸다. 연비는 19.7㎞/L, 반올림하면 20㎞/L였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생각에 이때부터 평소대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좀 더 세게 밟으면서 히터도 켜고 달렸다. 그런데...
[시승기] 북유럽 디자인 감성 담았다…스웨덴 전기차 폴스타 2 2022-01-24 00:00:00
화면을 차지했다. 11.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악과 에어컨·히터 등의 모든 차량 기능을 조작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비상등', '재생/일시 정지', '성에 제거' 버튼만 배치돼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었다. 디스플레이의 UI(사용자환경)도 직관적이고 깔끔해 조작이 어렵지 않았...
아이오닉 5로 전등 밝히는 숲속 오두막…현대차 이색 프로젝트 2022-01-23 07:11:01
시스템(VCMS)을 통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도 외부로 전기를 보내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다른 전기차량 충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커다란 보조 배터리이자 이동이 가능한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 아이오닉 5의 E-GMP는 완충 시 최대 3.5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폭설로 80㎞ 마비된 美고속도로…영하에 24시간 넘게 발묶여(종합) 2022-01-05 07:40:10
상황에 대비해 기름을 아끼려고 시동을 껐다가 히터를 잠깐씩 틀며 버텼다고 전했다. I-95는 플로리다주부터 메인주까지 미국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길게 잇는 주(州)간 고속도로다. 정초부터 쏟아진 폭설에 중간 즈음인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구간이 마비되면서 무려 80㎞나 정체가 이어진 것이다. 버지니아주가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