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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진양곤 회장 지분 확대 소식에 이틀째 급등 2024-04-09 09:47:41
회장은 지난 3일 8억6800만원어치 HLB글로벌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해 전량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6.38%에서 6.55%로 0.17% 증가했다. 보통 대주주의 지분 매입은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의지로 받아들여져 주가가 오르곤 한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지분율 6.55%로 증가 2024-04-08 17:29:22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6.38%에서 6.55%로 0.17%포인트 증가했다. 앞서 진 회장은 지난 2월에도 기존 보유중이던 HLB글로벌의 전환사채 전부를 주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진 회장이 이처럼 지속적으로 HLB글로벌의 지분을 확대하는 것은 기업가치 개선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HLB글로벌은 지난해...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등 경영권은 갖고 있지만 보유 지분은 15.9%가 전부다.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가 비슷하게 갖고 있던 지분율이 장씨 우위로 바뀐 건 2000년대 들어서다. 2세인 최창걸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이 추진한 신사업과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영풍 보유 지분 27%를 장 고문 측에 넘겼다. 하지만 ‘영풍은 장씨, 고려아연은...
[정종태 칼럼] 한 경제 원로의 좌절된 꿈 2024-04-07 17:43:38
주역이다. 구순을 넘긴 나이에도 한국해사기술 회장을 맡아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탈(脫)탄소 미래 기술 국산화에 여생을 바치고 있다. 탄소포집 기술 개발 전문기업(카본코리아)을 세워 한참 후배인 조 전 수석을 불러들인 것. “그분 나이에 무얼 바라겠냐. 기후 대응에 무방비로 노출된 국...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임 차기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는 “(대통령과의 대화는) 여러 번 갈 필요가 없는 자리”라며 “잘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진 찍으러 가는 자리”라고 했다. ○의료계 내부서 자성 목소리의료계 내부에서도 전공의와 의협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한미, '모자' 공동대표 체제...일시적 봉합? 2024-04-04 17:41:46
지난 주주총회에 불참했던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도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한마디 해주세요] 이사회에선 어머니인 송영숙 회장과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공동 대표 체제 구축으로 가족간 경영권 갈등은 일단 봉합되는 모양샙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3월28일 주주...
檢,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SPC "강한 유감" 2024-04-04 09:39:49
"허 회장이 검찰로부터 출석을 요구받고 중요한 사업상 일정 때문에 일주일 뒤로 출석일 조정을 요청했으나 합당한 이유 없이 거절당했다"면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됐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허영인 회장은 얼마 전에도 검찰의 부당한 기소로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회장 영장청구에 SPC "강한 유감" 2024-04-04 09:00:49
또 "허영인 회장은 얼마 전에도 검찰의 부당한 기소로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면서 "SPC그룹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유사한 상황이 반복돼 매우 유감이며, 검찰이 허 회장 입장에 대해 더 신중하게 검토하기를 바랐으나 그렇지 않은 현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PC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 강한 유감"…이례적 반발 2024-04-04 08:49:35
"허영인 회장은 얼마 전에도 검찰의 부당한 기소로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면서 "SPC그룹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유사한 상황이 반복돼 매우 유감이며, 검찰이 허 회장 입장에 대해 더 신중하게 검토하기를 바랐으나 그렇지 않은 현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허...
'형제의 반전 승리' 한미-OCI 통합 불발…주가 요동 2024-03-29 09:32:27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진 5명의 선임 안건을 전부 통과했다. 임주현 부회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사 선임이 불발됐다. 올 1월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계약이 발표된 뒤로 형제측은 누이인 임주현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주총 이후 OCI그룹은 통합 중단 방침을 발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