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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얼마나 있나, 33명 중 10명이 의정부시 내 초등학교 반경 1km 이내 거주 2023-06-28 21:13:04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했지만, 전자발찌를 차지 않은 범죄자도 있었다. 또,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 반경 500m 이내에는 총 5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 중 3명은 의정부시에서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전과가 있다. 이에 대해 한 학부모(경기도 의정부시...
전자발찌 찬 채로 아동성범죄…'심신미약' 주장 2023-06-25 13:44:52
위해 전자발찌까지 차고 보호관찰 중이었으나 또 범행을 저질렀다. 김씨는 별건의 절도 범행을 저질러 함께 병합 재판까지 받았다. 아동 대상 성범죄 등 전과가 7건에 달한 김씨는 기소된 후 재판에서 "충동조절 장애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정신감정 결과서·과거 치료 의무기록·심리상담서 등을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심신미약' 안 통했다…전자발찌 차고 아동 성범죄 30대 징역형 2023-06-25 11:27:44
재판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심신미약을 주장한 30대에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연쇄살인' 권재찬 감형…"판사 머릿속 보고 싶다" 오열한 유족 2023-06-23 12:39:17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한 원심 판단은 유지했다. 재판부는 "사형은 인간의 생명 자체를 영원히 박탈하는 극히 예외적인 형벌로 특별한 사정이 있다는 점이 분명한 경우에만 선고해야 한다"며 "피고인이 강도 범행을 기획하였음은 인정되나 나아가 살인까지 기획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스토킹 범죄, 피해자 원치 않아도 처벌 가능...법안 통과 2023-06-21 15:52:47
담았다.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법원 선고 전에 전자발찌도 채울 수 있게 된다. 이 법안은 지난해 발생한 '신당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미흡함이 드러난 스토킹 피해자 보호 제도를 집중적으로 보강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으로 법원이 원활한 조사·심리 진행,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 2023-06-21 12:22:41
저질렀으나, 피고인에게 1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부과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하는 등의 사정을 종합했다고 덧붙였다. 김근식은 강제추행 등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그는 항소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해 ...
전자발찌 차고도…10대 성매수 시도한 30대 전과자 최후 2023-06-19 21:14:23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성 매수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24일 A씨의 휴대폰을 불시에 점검하던 중 채팅앱과...
여자아이 만원 뺏어간 아저씨, 발목에 전자발찌가... 2023-06-17 08:00:31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전자발찌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 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년 실형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지난해 6월 27일 위치추적 전자장치 일명 전자발찌를 찬 채 출소한 지난해 10월부터...
성매매하려고…전자발찌 차고 주거지 벗어난 40대 실형 2023-06-06 15:18:17
성매매하려고 주거지 제한 준수사항을 어긴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노서영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8년 8월 준강제추행죄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2022년...
'美 수배령' 푸틴 측근 아들 도망…잡았다 놓친 이탈리아 난감 2023-06-01 12:46:29
3월 22일께 예상대로 전자발찌를 끊고 모스크바로 도주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여러 대의 차와 세르비아 범죄조직이 포함된 일당의 도움을 받고 이탈리아 경찰을 따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우스는 4월 4일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나는 러시아에 있다! 특히 극적이었던 지난 며칠 동안 내 곁에는 강하고 믿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