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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기 대표 "산업용 컴퓨터 1위 비결은 투명한 성과 공유" 2023-07-12 17:59:57
다른 경쟁력은 ‘고객 맞춤형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에 있다. S전자, L전자 등 830여 개 고객사에 판매하는 제품만 수십 종이다. 성 대표는 “고객마다 다른 사양의 제품을 생산하려면 힘들지만 대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틈새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고객 요구에 일일이 대응하기 위해...
"과일 당도 지켜라"…롯데百이 청도까지 뛰어간 사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7-10 15:46:55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지 않고 빛을 쏘는 방식으로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한 업체와 협업했다. 복숭아 전 상품의 당도를 측정함으로써 장마에도 고당도 복숭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원 롯데백화점 청과 바이어는 “소비자들은 갈수록 새로운 품종, 더 단 과일을 찾고 있다”며 “전통 산지보다는 특별한 ...
막걸리도…청주도…이 男子 손을 거치면 신의 물방울 2023-06-29 18:05:47
내추럴 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조하는 방식에 따라 병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유니크한 술이 인기다. 한국의 누룩으로 만드는 술에서 나는 맛은 그런 내추럴 와인조차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맛이다. 누구나 오래 즐길 수 있는 우리 술을 발굴하고, 알리고 싶다. 유통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에...
[고침] 경제(현대차·기아, 신흥시장 베트남서 '최상위권…) 2023-06-21 10:41:37
대수(한국에서의 수출물량 포함) 7만9천568대를 기록해 베트남 시장의 전통 강자였던 도요타(7만9천328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8만1천368대와 7만518대를 팔아 3년 내리 현지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1년 판매 합작법인 HTV를 설립하고, 지난해에는 HTMV 2공장을 준공하는...
현대차·기아, 신흥시장 베트남서 '최상위권 다지기' 2023-06-21 10:12:36
크게 늘었고, 2019년에는 7만4천973대를 판매해 베트남 시장의 전통 강자였던 도요타(7만9천328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8만1천368대와 7만518대를 팔아 3년 내리 현지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1년 판매 합작법인 HTV를 설립하고, 지난해에는 HTMV 2공장을 준공하는 등...
"현대차, 전통 완성차업체 딜레마…모빌리티 서비스 강화 필요" 2023-06-21 08:40:34
연구원은 "세부적인 추진 계획에 있어서는 전통 완성차 업체로서의 딜레마가 크게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가 기존 내연기관 생산라인을 전기차 생산까지 가능한 '혼류 생산' 라인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내연기관차 라인 전환은 투자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들지만, 이는 단기적인...
충남 서산 회포마을, 감자캐기·옥수수 따기…삼길포우럭축제도 2023-06-20 16:08:46
등을 생산할뿐 아니라 고추 고구마 등 밭 작물도 키우고 있다. 회포마을에선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간척지, 아름다운 전원 풍경, 친환경 특산물을 소재로 농촌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시민들이 마을을 방문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회포마을의 특산품인 호박을...
인테리어 '판'을 바꾼 커머스 플랫폼, 성장 동력은 커뮤니티였다 [그래서 투자했다] 2023-06-19 09:50:01
시장은 전통 오픈마켓과 3대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가 강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였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커머스로 그들을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마련이었다. 심지어 당시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시작해 매출이 발생하는 커머스로 영역을 확대하기도 전이었다. 그럼에도...
'진짜 위스키' 하이볼 vs 전통주 하이볼…치열해지는 하이볼 경쟁 2023-06-13 10:49:07
오는 14일 업계 최초로 전통주를 섞어 만든 ‘안동 소주 하이볼’을 출시한다. 158m 지하 천연 암반수와 100%의 국내산 쌀을 사용해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감압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전통 안동 소주 양조법을 유지한 채 냉동 여과 신기술로 원액을 만들어 제조한 제품이다. 국화와 생강 향도 첨가했다. GS25는 지난 8일...
"뚜껑째 따서 마셔야 제맛"…아사히에 도전장 던진 '국산맥주' 2023-06-12 15:18:30
방식의 이른바 ‘왕뚜껑 맥주’는 서든어택 펑 크림에일이 최초다. 앞서 지난 4월 국내에 첫 출시돼 큰 인기를 끈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정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해당 제품을 15만캔 한정 수량으로 생산한 CU는 향후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뒤 추가 생산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CU가 제품 개발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