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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82억 원…흑자 전환 2024-01-24 16:48:09
또 클리닝, 수리, 이전설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모바일파손보장보험, 가전교체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가전 제품 구매 생애 밀착형 케어 서비스인 'Home 만능해결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이런 전략을 반영해 지난해 말까지 43개 점포를 리뉴얼 했다. 상권의 특성, 판매 추이 등을 바탕으로 점포의 유형을...
"이 자리에 월세 3000만원 말이 됩니까"…대기업도 짐 쌌다 [현장+] 2024-01-24 07:20:16
있는 부동산 공인 중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엔 보증금 13억원, 월세 7000만~8000만원까지 받던 곳"이라면서 "역세권인 만큼 임대료가 비싸다보니,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버티기엔 사실상 부담이 크지 않았겠느냐"고 귀띔했다. 연세로에서 눈에 띄는 자리에 있던 대표적인 화장품 로드숍 에뛰드하우스 신촌점도...
"VIP가 너무 많아도 곤란"…백화점 '큰손' 허들 높인다 2024-01-22 17:41:43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수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VIP로 분류되는 대상이 최대 4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전용 라운지가 붐비기 시작했고, VIP 고객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반적인 소비 심리는 둔화해도 명품 등에 대한 ‘초고가 소비’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VIP 고객 기준 상...
"3000만원 더 쓰세요"…백화점 VIP 기준 줄줄이 높인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1-22 10:10:23
백화점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때 VIP 선정 인원은 5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소비심리가 지난해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백화점들이 충성고객 이탈을 막는 데 힘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기 변동에 민감한 일반 고객들이 백화점 소비를 줄일 공산이 크지만 ...
면세점보다 다이소…외국인도 반한 '갓성비' 2024-01-16 18:07:48
올리브영 점포 6개의 지난해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7배 상승했다. ○면세점 가더라도 지갑 덜 열어이에 비해 면세점들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면세협회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은 10조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면세점을...
달리의 초현실 걸작, 현실이 되다…도쿄 아자부다이힐스 2024-01-11 19:11:20
10곳과 150개의 점포가 차차 들어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웬만한 아파트 단지와 맞먹는 1400가구의 주거 공간과 122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 종합병원이 자리 잡았다. 도심 최대 규모의 국제학교도 있다. 세계에서 대사관이 두 번째로 많고, 일본에서 기업 본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규모 있는 국제학교가 없다는 점을...
대형마트 가던 40대 이제는…편의점 '큰손' 된 이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09 15:21:17
점포가 CU로 전환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줄곧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2년 30대에 1위를 넘겨준데 이어 지난해엔 40대에까지 역전을 허용했다. 전체 매출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6.6%포인트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20대 비중은 9.6%포인트 줄었다. 경쟁업체 GS25에선 주 소비층 변화의...
홈플러스, 대대적 매장 리뉴얼…배송도 더 빠르게 2024-01-03 16:06:40
시작한 리뉴얼을 다른 점포로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뿐 아니라 배송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마트직송’ ‘1시간 즉시배송’ ‘야간배송’ ‘주류 이지픽업’ 등 소비자 니즈(수요)에 맞춘 다양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트직송은 대형마트 기반의 배송 서비스다. 오후...
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팬데믹·온라인 활성화에 더 위축 2024-01-02 16:28:22
것은 팬데믹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고 WSJ은 전했다. 이전에는 길 건너 경쟁 점포에 고객을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봤지만 이제 그 믿음은 사라졌다는 것이다. 캘브 CEO는 식료품점들로서는 이제 관리할 품목 자체가 줄어든 데다 제품 선택권도 축소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 비용을...
갑진년 혹독한 불황…유통업계, '오프라인의 힘'으로 승부수 2023-12-31 06:29:01
채운 특화매장 '그랑 그로서리'와 미래형 점포 '제타플렉스'를 주축으로 매장 리뉴얼에도 힘을 주기로 했다. ◇ 면세점업계, '개별 관광객' 공략 나선다 면세업계는 관광 트렌드가 변화한 점에 주목하면서 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전만 해도 중국인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