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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 주인·뇌물 수수'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2018-10-12 11:46:27
말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의 진술을 근거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하고 다스 자금 246억원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 61억원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 등과 맞물린 뇌물로 판단하고 징역 1...
법원 "이명박, 대선 5개월 전부터 '공무원이 될 자'" 판단 2018-10-09 17:52:39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준 돈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면서 이렇게 결론지었다. 검찰은 이팔성 전 회장이 2007년 1월 24일 5천만원, 7월 29일 1억원 등을 시작으로 2011년 2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이 전 대통령에게...
전 재산은 집 한 채?…법원 "가평 별장, 옥천 임야도 MB 것" 2018-10-08 18:39:16
1심 판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 씨 명의로 된 경기도 가평 별장과 충북 옥천 토지를 이 전 대통령이 차명 보유했다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그 근거로 "모두 이 전 대통령의 소유"라는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의 구체적 진술을 들었다. 김 전 기획관은 가평...
'다스는 MB 것' 증명한 '바지사장' 친형의 '말·말·말' 2018-10-08 18:00:11
1심 판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다스는 MB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이상은 회장의 말에 주목했다. 지난 1월 검찰이 이문성 전 다스 감사의 주거지에서 발견한 '회장님 말씀' 메모가 한 근거다. 이 메모는 이 전 감사가 이상은 회장의 발언을 기재한 것이다....
"2심에 가봐도 의미 있겠나"…1심 실망 MB, 항소 저울질 2018-10-08 17:35:29
같다”고 전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지난 5일 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제 소유자라는 사실이 넉넉히 인정된다”며 다스 자금 횡령 등 17가지 공소사실 중 8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82억여원의 추...
'1심 징역 15년' 이명박 전 대통령…항소 여부 11일께 결정 2018-10-08 14:14:5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에서 16가지 공소사실 중 7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82억여원의 추징금도 선고했다.재판부는 "의혹만 가득했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대통령 재임 시절 저질렀던 다른 범행들이 함께...
MB "1심 판결 실망, 항소 의미 있겠나"…11일께 결정 2018-10-08 13:58:20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에서 16가지 공소사실 중 7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82억여원의 추징금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혹만 가득했던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대통령 재임 시절 저질렀던 다른 범행들이 함께...
이명박·김기춘·최경환 '직권남용' 무죄…"사법농단 재판 사전포석" 의심도 2018-10-07 15:16:21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이 전 대통령의 두 가지 직권남용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대통령 재직 시절 다스의 미국 내 소송을 지원하고 차명재산의 상속세 절감 방안을 검토하는 데 공무원들을 동원한 혐의다.이 전 대통령은 다스 소송을 위해 외교관 경력은 물론 공직 경험이...
이명박·김기춘·최경환 모두 무죄…직권남용 판결 깐깐해지나 2018-10-07 15:02:25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이 전 대통령의 두 가지 직권남용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대통령 재직 시절 다스의 미국 내 소송을 지원하고 차명재산의 상속세 절감 방안을 검토하는 데 공무원들을 동원한 혐의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소송을 위해 외교관 경력은 물론 공직...
"집 한 채가 전 재산"이라던 MB, 벌금·추징 212억원 낼까 2018-10-06 12:34:11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전날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과 함께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7천만원도 선고했다. 이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 등에서 받은 뇌물이 벌금과 추징금 산정에 영향을 미쳤다. 뇌물죄는 받은 액수에 따라 가중 처벌하는데, 특히 징역형과 함께 수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