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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참모진 개편안 윤곽…정책보좌 기능 강화 2018-08-20 14:05:11
5급인 정무특보·경제협력특보·성평등기획특보 등 기존 특보의 명칭을 '비서관'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시는 정무기능 및 정책 결정 기능 강화를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특히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던 특보의 경우 시장과 임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비서 요원으로 채용 방식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규탄 시민집회(종합2보) 2018-08-18 21:16:12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는 정혜선 변호사의 대독을 통해 발표한 편지에서 "살아있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치 못하다"며 "죽어야 미투로 인정된다면 죽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세 분 판사님들은 제 목소리를 들었나. 검찰이 재차 확인한 증거들을 봤나. 듣지 않고 확인하지 않으면서 왜 묻나. 왜...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규탄 시민집회(종합) 2018-08-18 19:50:41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는 정혜선 변호사의 대독을 통해 발표한 편지에서 "살아있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치 못하다"며 "죽어야 미투로 인정된다면 죽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세 분 판사님들은 제 목소리를 들었나. 검찰이 재차 확인한 증거들을 봤나. 듣지 않고 확인하지 않으면서 왜 묻나. 왜...
'안희정 무죄' 규탄 집회…"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2018-08-18 18:04:11
전 충남도 정무비서는 이날 변호사를 통해 대독한 편지를 통해 "살아있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치 못하다"며 "죽어야 미투로 인정된다면 죽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호소했다.김 전 정무비서는 "세 분 판사님들은 제 목소리를 들었나. 검찰이 재차 확인한 증거들을 봤나. 듣지 않고 확인하지...
김지은, 법원 작심비판…"왜 내게는 묻고 안희정에겐 안 묻나" 2018-08-18 18:00:29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최근 안 전 지사에 대한 1심 법원의 무죄 선고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씨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5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에서 정혜선 변호사가 대독한 편지를 통해 선고 이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규탄 시민집회 2018-08-18 17:54:07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는 정혜선 변호사의 대독을 통해 발표한 편지에서 "살아있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치 못하다"며 "죽어야 미투로 인정된다면 죽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세 분 판사님들은 제 목소리를 들었나. 검찰이 재차 확인한 증거들을 봤나. 듣지 않고 확인하지 않으면서 왜 묻나. 왜...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대규모 규탄시위…`안희정 무죄` 선고 후폭풍 2018-08-18 17:23:22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의 입장문을 대독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권김현영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상임대표 등이 발언하고 나면 세종대로, 광화문, 안국동사거리, 종로2가 등으로 향하는 행진이 이어진다. 집회는 본래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법원에 안희정 전 지사에게 무죄를...
'안희정 무죄' 거센 후폭풍…"사법부도 유죄" 오늘 규탄시위 2018-08-18 05:00:01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의 입장문을 대독하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14일 선고 직후에도 "계속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권김현영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상임대표 등이 발언하고 나면 세종대로, 광화문, 안국동사거리, 종로2가 등으로 향하는 행진이 이어진다. 이 집회는...
안희정 아들 SNS에 '상쾌' 글 논란…계정 비공개로 전환 2018-08-16 16:13:49
기자 =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때문에 논란이 되자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안씨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안희정 무죄판결에 여성단체 시위…"남성들, 성폭력 면허 받은 셈" 2018-08-14 22:52:54
비판했다. 고소인인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를 지원하는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활동가 김혜정 씨는 "재판부는 수많은 가해자에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줄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며 "성폭력에 대한 (재판부의) 인식이 후졌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