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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대우받는 尹대통령 입양견 새롬이 [여기는 대통령실] 2022-12-26 17:40:38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새롬이가 돌아다니는 장면을 담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이날 회의엔 윤 대통령 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등 6명만 참석했다. 차관급인 수석비서관과 동일한 대우를 받은 셈이다...
이진복·강승규에 훈장 주려다 철회한 대통령실 2022-12-14 18:08:02
수석비서관에게 이례적으로 훈장을 주려다 여론의 비판이 일자 철회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4일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정부 포상이 검토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이 같은 구상을 염두에 두고 추진한 사실은 있으나 최종적으로 서훈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훈장을 취소한 배경에...
[단독] 대통령실·내각 개편 솔솔…尹 "총선 나갈려면 일찌감치 나가라" 2022-12-14 17:15:13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재순 총무비서관과 현재 공식인 대변인 등 비서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당의 일부 인사들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교체도 요구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반론의 목소리도 크다. 대통령 참모와 내각 동시 개편설은 야권이 제기하는 ‘이상민...
[단독] '한전채 확대' 반대표 던진 김한규 "文정부서 전기료 못 올린 것 부끄러웠다" 2022-12-09 16:33:35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적 판단으로 전기료를 올리지 않은 것에 반성적 고려가 필요하다”며 “개인적으로는 (당시) 전기료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해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고 했다. 물가 영향 등을 이유로 전기료 인상에 미온적인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정책라인 재정비…이관섭·최상목 '투톱체제'로 2022-12-05 18:44:43
있다”고 말했다. 신설될 정책조정비서관은 방산, 원자력 등 국가 전략이 필요한 분야의 수출 지원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기 비서실장 직속이 될 국제법률비서관은 검찰과 법무부 출신 인사 등이 검토되고 있다. 조직 개편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일부 업무조정도 이뤄지고 있다. 이 수석은 기존에...
대통령실 정책라인 '이관섭-최상목' 투톱 체제로 2022-12-05 15:35:16
다른 고위 관계자는 “일부 수석급과 비서관급 인사 요인이 있어 조직 개편과 함께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권에선 대통령실이 이진복 정무수석 후임을 찾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수석급에 대해선 확인해 줄 게 없다”고 말했다. 당초 여권 일각에서 거론하던 김대기 비서실장 교체 등...
尹, 與지도부와 3시간20분 관저서 만찬…김건희 여사 관저 소개 2022-11-26 08:54:10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국-우루과이 경기를 비롯해 카타르 월드컵과 관저 '1호 손님' 빈살만 왕세자의 정상급 회담 등을 먼저 꺼내며 만찬을 시작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9월 비대위원회 지도부가 구성된 후...
윤 대통령, 與지도부와 첫 '관저 만찬'…"국정운영 힘 보태달라" 2022-11-25 23:42:14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만찬과 관련해 “그동안 윤 대통령이 여러 국정 현안과 순방 등 많은 일정으로 인해서 중진 의원들을 만나지 못한 만큼 인사를 겸해 당 지도부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윤...
임웅순 주캐나다대사, 사이먼 총독에게 신임장 제정 2022-11-24 22:09:55
각별한 안부를 전했다. 이어 임 대사는 현재 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경제 안보 고위급 대화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 대사는 외무고시 22회 출신으로 외교부에서 장관 비서관, 북핵부단장, 인사국장, 주미국 정무공사, 주뉴욕부총영사 등을 지냈다. koman@yna.co.kr...
장제원 "'웃기고 있네' 필담 갖고 수석들 퇴장, 의원들 부글부글" 2022-11-10 19:17:51
수석비서관이 '웃기고 있네' 필담으로 퇴장당했던 것과 관련해 조치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담 가지고 (대통령실 두 수석을) 두 번을 (일으켜) 세워서 사과시켰다. 벌을 두 번 준 것"이라며 "대통령의 수석 참모이지 않나. 그래놓고 퇴장을 시킨다는 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