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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5박7일 국빈 방미 마치고 귀국 2023-04-30 17:42:06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차례로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방미길에 오를 때처럼 하늘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하늘색 코트를 착용했다. 하늘색 넥타이는 지난해 취임식 때부터 윤 대통령이 중요한 날마다 즐겨 착용하는 소품이다....
尹방미 전후로 구분될 중국의 對한국 기류…한중관계 안갯속 2023-04-30 02:47:20
인터뷰(19일 보도)에 외교부 부부장(차관)-주중 한국대사 채널을 통해 항의했다. 이어 26일(이하 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해협의 평화·안정 중시 입장이 명시되고, 남중국해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강하게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되자 중국 외교부 국장이 주중...
中, 한미공동성명에 "강한 불만…하나의 중국 원칙 지키길" 2023-04-28 10:22:57
강상욱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와 '웨젠(約見)'을 한 자리에서 한미공동성명의 중국 관련 잘못된 표현에 대해 엄중한 교섭을 제의하고 강한 불만을 표했다"고 발표했다. '약속하고 만나다'는 뜻의 웨젠은 중국에서 외교부가 중국 주재 타국 외교 실무 책임자를 만나 항의할 때 쓰는 말이다. 상대국 대사...
中, 한미공동성명에 "강렬한 불만…하나의 중국 원칙 지키길"(종합2보) 2023-04-28 09:21:30
韓정무공사 불러 대만해협 언급 등에 항의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공식 항의했다. 28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司) 사장(아시아 담당 국장)이 27일 밤 강상욱 주중...
대법, '세월호 특조위 방해' 조윤선 유죄취지 파기환송 2023-04-27 10:58:00
전 정무수석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대법원이 뒤집었다. 대법원 2부는 2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수석,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및 윤학배 전 차관의 상고심을 열었다. 재판부는 조 전 수석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속보] 대법, '세월호 특조위 방해' 조윤선 유죄취지 파기환송 2023-04-27 10:33:18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의 원심도 파기 환송했다. 대법은 "공소사실 중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한 부분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으로 출국…12년 만에 국빈 방미 2023-04-24 13:14:18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해 배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도 나왔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같은 색 넥타이와 코트를 각각 맞춰 입고 환송객들과 악수를 한 후 전용기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도착...
與, 전세사기 대책 긴급당정…긴급대출 등 논의 2023-04-20 05:38:23
정무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들이 TF에 참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전기·가스 요금 관련 민·당·정 간담회도 개최한다. 전기·가스 요금 현실화 관련 경제·산업계 의견을 듣고 접점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박 정책위의장,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블랙핑크 콘서트 암표가 1700만원…참다못한 대만 '초강수' 2023-04-14 18:30:21
정무차장(차관)은 법률 수정안에서 “입장권(티켓)을 되파는 경우 10% 이내에서 합리적인 수속비·관련 비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티켓을 판매하면 법률 위반 사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티켓 실명제 요구와 관련해서는 “공연 업계가...
블랙핑크로 불거진 암표 문제…대만당국, 신고 포상금 추진 2023-04-14 14:00:28
문화부 정무차장(차관)은 법률 수정안에서 '입장권(티켓)을 되파는 경우 10% 이내에서 합리적인 수속비·관련 비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하면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청회에 참석한 소비자대표의 티켓 실명제 요구와 관련해서는 공연 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