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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사건' 동승자 "대리 불러줄게"…음주운전 '교사' 2020-11-04 08:20:37
교사했다고 보고 공동정범으로 판단해 A씨에게도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개정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동승자에게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A씨와 B씨의 첫 공판은 오는 5일 오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SKY 보내줄게"…강남 입시학원 '대필 장사' 무더기 적발 2020-10-29 10:53:07
받아 학교나 대회 주관처에 제출한 사람이 사건의 '정범'이 된다. 학부모는 법리적으로 적용이 힘들어 입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입시, 취업 등에 있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언택트 시대,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와 함께 집중단속도 증가해 2020-10-20 14:25:34
경우 종범으로 처벌하며, 종범의 형은 정범의 형보다 감경한다. 김혜진 부산형사변호사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수사가 강화되고 처벌 수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단순 가담자’의 경우 아르바이트로 모집되는 경우도 많고,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담. 적극적인 기망행...
[속보] 해운대 질주 포르쉐 운전자·동승자 기소…합성 대마 흡연 2020-10-13 16:28:30
아닌 `공동 정범`으로 기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에게 합성 대마를 교부하여 흡연하게 하고, 차량 진행 방향을 안내하는 등 피고인 A의 약물 운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B씨가 공동정범으로 기소됨에 따라 B씨에게도 일명 윤창호법인 특가법이 적용된다. 검찰은 향후 마약류 유통 경로에...
"대리기사로 착각했다"더니…을왕리 동승남, 음주운전 '적극 교사' 2020-10-06 16:22:13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33·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교사 혐의로 동승자 B(47·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나이 어려서?…12세 성폭행·추행한 10대들 법정구속 면해 2020-09-23 17:48:04
피고인은 이번 사건의 공동정범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나 피해자를 만나게 해주고 술 등을 제공한 점을 감안하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의 나이는 12세에 불과하고, 현재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나이가 어리고 항소심에서 피해자와 합의할 수 있는...
秋 아들 첫 의혹제기부터 9개월…서씨 군휴가 특혜의혹 '타임라인' 2020-09-22 12:25:31
△근무 기피 목적 위계의 공동정범 △근무이탈 방조 혐의였다. 서씨에게도 △근무이탈 △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가 있다고 함께 고발했다. 사건은 1월 30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에 배당됐다. 그러나 이후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군 특혜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다. 고발된지...
베트남서 한국으로 필로폰 반입 속칭 `지게꾼` 1심서 6년 징역형 2020-09-14 09:19:30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시가 1억원어치 필로폰 973.4g을 비닐랩 등을 이용해 포장한 뒤 분홍색 여행용 가방에 숨겨 베트남에서 인천공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판결문을 보면 A씨는 일정한 수익금을 받기로 하고...
150억 챙긴 '기아차 취업사기' 주범, 도박에 별풍선 쏘며 '호화생활' 2020-09-11 14:24:32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공동정범인 50대 목사 B 씨와 함께 피해자들을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630여명이고 A 씨는 이들에게서 130억여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B 목사가 관여하면서 늘어난 전체 범죄 피해액 규모는 150억원 이상이다.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을 모집한 B...
의붓딸 성추행 알려지자 살해 유기…"계부·친모 징역 30년" 2020-09-06 10:10:39
뿐 범행에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라고 공동정범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앞서 1심은 이들의 혐의를 모두 인정해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고, A 씨에게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5년간 신상 정보 공개,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이들은 처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