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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일본 외교청서 한국·북한 관련 주요 기술 2024-04-16 13:15:43
기술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16일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정부는 매년 4월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한다. 올해 외교청서에는 한일관계 개선에 따른 일본 정부 입장과...
대만 기업들 "남미·동남아로"…美·中 갈등에 생산기지 다변화 2024-04-15 16:06:29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공급망 패권을 되찾기 위한 각국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제조업체들의 생산 시설 이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미·중 갈등 확대로 미국 정보기술(IT)기업들은 중국 대신 아메리카 지역에 생산 시설을 마련하는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 생산기지 이전)’ 현상이...
4월 11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세계 반도체 러시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1 08:04:05
인도의 정보기술 제품 관세가 베트남보다 두 배에 달하는 데 이어, 중국과 베트남이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맺고 있는 점이 베트남에게는 수혜로 작용하는데요. 또 반도체 제조를 위한 필수 조건인 '수자원'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때문에 전문가들은 물부족 국가 인도의 한계를 지목하며, 여유로운...
호주, '조커스'에 선 긋나…"오커스와 日, 제한된 안보기술만 공유" 2024-04-09 19:13:08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주 총리가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협의체)의 핵심 프로젝트인 핵 추진 잠수함 기술 공유(필러1)에 일본을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오커스 3개국 공동 성명에 따라 안보 기술 프로젝트에서 일본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주...
호주 총리 "오커스 회원국 확대할 계획 없어"…"日과 첨단 기술 협력" 2024-04-09 16:29:3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주는 일본을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협의체) 회원국으로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오커스 3개국 공동성명에 따라 안보 기술 프로젝트에서는 일본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호주 AA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美 로켓 일본서 쏜다…정상회담서 '우주항 건설' 협정 2024-04-08 18:10:53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10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주 공간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미국이 일본 땅에서 상업용 로켓을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항 건설’ 협정을 맺기 위해 양국이 협의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일 양측의...
이스라엘에 무기 전폭 지원하는 美…국제사회 눈총 따가운데 왜? 2024-04-07 16:45:02
근거가 되고 있는 버락 오마바 행정부 시절의 '군사 지원 협정'에 새삼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2016년 이스라엘과 '미국이 10년에 걸쳐 이스라엘에 380억달러(약 51조4천억원)의 무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종합) 2024-04-04 16:34:30
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와 조율과 정보 공유, 미일 합동 훈련 등 계약 입안을 맡도록 하는 구상이다. 현재 주일미군은 약 5만4천명에 달하지만, 도쿄 요코타 기지에 있는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 제한적인 역할만 맡을 뿐 부대 운용·작전 지휘권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다. 기시다 총리는...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 2024-04-04 11:51:33
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와 조율과 정보 공유, 미일 합동 훈련 등 계약 입안을 맡도록 하는 구상이다. 이 같은 검토는 6천200㎞ 거리에 19시간 시차가 존재하는 하와이 소재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자위대 간 현행 조율 체계가 유사시 신속 대응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주일미군은 약 5만4천명에 달하지만,...
'자원·노동력' 양날개로 고속성장…지구촌 마지막 엘도라도, 중남미 2024-04-03 18:59:14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이 발효된 뒤 미국과 멕시코 경제는 사실상 단일 경제권으로 여겨진다. 미국의 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혜택과 저렴한 인건비를 노린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연달아 멕시코에 터를 잡았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해외 상품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15.4%)을 차지한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