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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기관에 최첨단 AI 사용 지시…"中 같은 경쟁자 앞서야" 2024-10-24 19:00:02
전날 브리핑에서 "우리가 AI 리더십을 유리하게 활용하고 이 기술을 채택하는 데 실패한다면 중국 같은 경쟁자에게 전략적으로 기습당할(strategic surprise)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위당국자는 국가안보각서의 주요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고위당국자는 "미국이 안전하고 보안이 확보되며 신뢰할 수...
윤 대통령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북한군 활동 따라 검토" 2024-10-24 18:37:24
전략소통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 이어 다시 한번 북한의 파병을 공식 확인한 셈이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만약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싸우는 데...
러 하원, '군사지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동맹수준 격상"(종합) 2024-10-24 17:39:57
확전 가능성도 커졌다. 러시아로선 북한과 군사적 밀착을 보증하는 북러 조약을 확정할 필요성이 커진 셈이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을 부인하고 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에 "허위, 과장 정보"라며 일축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YCmeUHKiqag] (끝)...
中, '北 러시아 파병'에 "관련 상황 모른다"…거리두기 해석(종합) 2024-10-24 17:00:00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알고 있는가"라는 연합뉴스 질의에 "중국은 관련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린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이 이미 장기화한 우크라이나 위기를 추가 무기 지원 등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예상치 밑돈 3분기 성장률...최상목 "경기 불확실성 커졌다" 2024-10-24 15:10:33
각각 0.5% 6.9% 늘었다. 기재부도 이날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미 대선을 비롯한 지정학 변수, 중국 경기둔화, 정보기술(IT) 업황 변동성 등으로 수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 조정을 시사했다. 이승한 기재부 종합정책과장은 3분기 수출 감소과 관련해 "한국GM과 현대모비스 파업과 같은 일시적 요...
최상목 "내수회복 과정…3분기 성장 강도, 예상엔 미치지 못해" 2024-10-24 14:02:05
기재부도 별도의 브리핑을 통해 미 대선을 비롯한 지정학 변수, 중국 경기둔화, 정보기술(IT) 업황 변동성까지 수출여건의 불확실성이 짙다면서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3분기 수출 감소에 대해선 '한국GM 파업'과 같은 일시적 요인과 휴가철이 겹친 결과라면서 견조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북 러시아 파병' 확인한 서방…우크라 지원 다시 속도 낼까 2024-10-24 12:02:45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 파병 보도가 "허위, 과장 정보"라고 일축하면서 "러시아는 우리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다. 한국 당국이 신중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하기를 희망한다"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우방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北 병력 러시아 파병'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2024-10-24 11:04:52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관련 대북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관한 질의에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응조치를 내놓을 상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등은 북한군의 파병 정보 등을...
러시아, 북한 파병 부인...한국, '우크라 개입' 말라 경고 2024-10-24 10:03:59
날렸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는 우리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조치는 가시적일 수 있다"며 "한국 당국이 신중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하기를 희망한다"고 했...
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 끼 고기 주겠다" 2024-10-24 08:22:05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중순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보고 있다"면서 파병을 공식 확인했다. 전날 우리 국정원은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군 병력이 3000명에 달하며 12월까지 파병 규모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