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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에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 2024-09-30 09:58:56
1,500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슈가는 지난달 6일 오후 11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으며,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이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대한 제도적 변화는 물론 사회적 인식이 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동물단체의 한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유실·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제는 등록제도 개선과 함께 다각도로 대책을 세워 단계적으로 반려동물 세금 문제를 실행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부고] 김성현(KB증권 대표이사)씨 부친상 2024-09-22 22:43:52
김학록씨 별세, 김성현(KB증권 대표이사)씨 부친상 = 22일, 광양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광양영세공원.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추석 연휴 극장 달군 임영웅, 연말연시 6일간 팬들과 만난다 2024-09-17 12:18:49
CGV광주터미널, CGV대구월성, CGV센텀시티,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울산삼산 ScreenX 상영관에서 자막과 함께하는 '싱어롱 상영회'를, CGV강릉, CGV대전탄방,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인천에서는 2D 포맷으로 자막과 함께하는 '싱어롱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추석에 찜통 더위라니…” 평년 최고기온보다 5도 높은 2024 한가위 2024-09-17 11:35:21
당분간 곳곳에 소나기도 예상된다. 17일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오후까지, 나머지 지역에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광주·전남 5∼60㎜, 전북·영남·제주 5∼40㎜, 수도권·강원·충청 5∼30㎜로 남부지방과 제주가 상대적으로 많겠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삼성증권, 법인 주식보상제도 지원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 시스템 론칭 2024-09-17 11:20:02
우리나라에도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증권은 10년 넘게 쌓아온 임직원 주식보상 서비스 노하우와 축적된 세무·자산관리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어 본사 주도 컨설팅을 통해 법인과 임직원에게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추석 물가 내렸다더니…시금치 한단에 만원 ‘金금치’ 2024-09-17 10:10:06
가격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품목별로 살펴보면 작년과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차례상 가격 상승의 주범이었던 과일 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오름세를 보였던 쌀과 가공식품, 그리고 공산품 가격이 내렸다. 하지만 작년 가격 방어의 일등 공신이었던 채소류는 가격이 상승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부산→서울 10시간 30분” 정체 극심…혼잡 해소 시간대는? 2024-09-17 09:46:57
강릉 6시간 20분, 대전 4시간 50분이다. 도로공사가 예상한 이날 전국 교통량은 6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 혼잡은 귀성 방향 오후 9∼10시, 귀경 방향은 다음 날 오전 3∼4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힘 있는 집단은 별로 없다. 정부와 정치권, 노동계, 시민사회 등이 함께 지혜를 짜내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이들의 은퇴가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연금시스템, 의료시스템, 노동시장이 모두 흔들릴 수 있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은 타당성 있게 들린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이미 90% 넘은 평균 화장률이 유지되어도 2028년에는 최소 4320건의 화장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60년대생 사이에선 웃지 못할 얘기도 나온다. 날 때부터 경쟁사회에 던져진 60년대생이 갈 때에도 경쟁사회에 처한다는 하소연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