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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 3.1%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박진호 후보는 지난달 10~11일 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김포갑 유권자 502명에게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1.9%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44.9%)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시대'를 예언했던 사람은 정치분석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다. 그는 지난 2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정치·사법·언론개혁'을 1호 공약으로 앞세웠다. 개혁신당은 '과학기술 패권국가', 자유통일당은 '전 국민 선진국 여행 견학', 진보당은 '검찰개혁·정치개혁'이 1호 공약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것이지, 정치가 아니다. (장예찬·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도) 내부 반대를 뚫고 그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저도 상처 많이 받았다"며 "그분들은 야권 논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래전 일이고 반성도 했지만, 결국 판단한 것은 국민이 정해준 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다"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선...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조국혁신당 같은 당은 있으면 안 되는 정당이라고 보지만 왜 돌풍이 일어났는지 시사점은 있다. 자기네 지지층들이 원하는 걸 정확히 주고 신나게 만들어주잖나. 개혁신당이 왜 안 되나. 자기 지지층들이 원하는 걸 줘야 하는데 다른 거 어영부영 하다가 색깔이 희미해졌다. 물론 대중정당, 수권 정당은 중도 확장을 해야...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아이를 낳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치가 다리를 놓아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관련 정책을 고민할 것이다. 장애인과 학대 아동에 대한 관심도 많다. 아이들이 이차 가해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 ▶유권자들이 개혁신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개혁신당은 저희...
尹대통령 지지율 5%p 내린 34% 2024-04-03 06:25:30
대전·세종·충청(55%→57%), 광주·전라(85%→87%)도 상승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의 66%, 중도 26%, 진보 9%가 윤 대통령 국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1% 순이었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낙동강벨트' 부산 북갑 野 우세…양산을 '관호대전'은 초박빙 2024-03-31 20:09:10
표본오차 ±4.4%포인트) 밖인 15.2%포인트로 나타났다. 배기석 개혁신당 후보는 0.8%를 얻었다. 조사는 피앰아이 자체 구축 패널에서 무작위 추출로 이뤄졌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항목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전 후보 55.4%, 서 후보 28%였다. 연령별로 보면 전 후보는 40대(60.1%)와 50대(53.7%)에서,...
전 현대차 부장 "민주 공영운, 엔진 중대 결함 은폐 주도" 2024-03-30 11:40:30
진실을 은폐하고, 소속 당의 정치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정치를 하고자 후보로 나선 것이냐"며 "현대차·기아를 방탄했듯 여의도 기득권도 방탄할 거냐"고 반문했다. 공 후보와 화성을에서 경쟁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익제보 방해에) 공 후보가 힘쓴 일이 있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며 "김...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이·조(이재명·조국)’ 범죄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 서울 신촌 유세에서도 이번 선거를 “범죄자들과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들 사이의 대결”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치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