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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주지사 흉기 피습…"머릿속 목소리가 공격 지시" 2024-04-05 23:58:45
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5일(현지시간) 이즈베스티야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안드레이 치비스(45) 무르만스크 주지사는 전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행사에 참석한 뒤 건물을 나오는 길에 한 남성이 찌른 흉기로 복부를 크게 다쳤다. 주치의는 치비스 주지사가 복부를 관통하는 자상을 입었지만 대동맥이 손상되지는...
이스라엘, '눈엣가시' 알자지라 제거용 입법…"즉각 방송금지"(종합) 2024-04-02 03:37:07
알자지라 제거용 입법…"즉각 방송금지"(종합) 미 백악관 "보도의 자유 중요…사실이라면 우려스럽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등에서 자국에 불리한 보도를 해온 아랍권 방송매체 알자지라의 취재·보도를 막기 위한 법을 제정했다.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1일(현지시간) 의원...
네타냐후 "이스라엘군, 라파 작전·민간인 대피 준비돼" 2024-04-01 03:12:07
총리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탈장 수술을 앞두고 예루살렘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의 라파 지상전 및 민간인 대피, 인도적 구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작전을 진행할 것이다. 이는 작전 측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옳은 일"이라며 "라파 작전...
인바운드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2024-03-27 10:08:36
좋아한다. 비용도 저렴하다. 최근 대만에서 라식 수술을 하러 오는 관광객도 늘었는데 그들 나라에선 400만~500만 원 정도 하는 수술이 한국에서는 100만원 선이면 가능하니 여행 경비가 아깝지 않은 거다. 유럽 여행객들은 안경을 맞추러 오기도 한다. 유럽은 시력 검사를 무조건 안과에서 해야 한다. 안경 하나 맞추려면...
수술하다 환자 몸 속에 거즈 넣고 5개월 방치한 의사 2024-03-26 18:13:09
피해 여성 B씨의 수술을 집도하는 과정에서 거즈를 넣고 제거하지 않아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수술 5개월이 지난 같은해 7월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A씨가 거즈를 발견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에 대해 조사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하다 '혼수상태'…"생존확률 4%" 2024-03-22 21:53:52
스티븐 스피넬은 혼자 털을 제거하는 '셀프 왁싱'을 했다.그러나 불결한 환경에서 왁싱을 한 탓에 세균 감염이 발생했고 급성 패혈증에 걸렸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료진은 "세균이 심장까지 전이됐다"고 진단했다. 생존 가능성은 4%로 평가됐다. 의료진은 손상된 장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의 심장·폐에서 약...
'사상 최초' 살아있는 인간에 돼지신장 이식 성공…"회복 중" 2024-03-22 08:29:43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 돼지 신장을 뇌사자에게 이식한 사례는 있지만, 유전자 편집 돼지 신장을 살아있는 사람에게 이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1월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중환자에게 이식했지만 두달 후 환자는 사망했다. 메사추세츠주 바이오기업 이제네시스는 유전자 편집을 통해 면역 거부반응을...
손 쓸 일 없네…생각만 해도 체스 말 이동 2024-03-21 18:10:49
지난 1월 28일 두개골 일부를 제거한 자리에 전극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고, 하루 만에 퇴원했다. 이후 일정 기간 훈련을 통해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 속 커서를 움직이는 방식을 터득했다. 아보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아직 할 일이 많지만 이미 내 인생은 바뀌었다”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아보와 같이 팔다리를...
"男 성기 있는데 여성대회 우승이라니" 수영계 비난 폭주 2024-03-20 18:52:38
400위권에 머물렀던 선수다. 하지만 그는 생식기 제거 수술을 받지 않아 남자 성기가 그대로 있고, 호르몬 대체요법만 받은 바 있다. 그런데도 토머스는 "나는 여자라 생각한다"라고 주장, 여성부 대회 출전을 희망했고, NCAA 측은 이를 허용했다. 그가 남성 호르몬 억제 치료를 1년 이상 받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토머스는...
"배가 너무 아파"…병원 찾은 할머니 CT 찍었더니 '기겁' 2024-03-20 08:39:14
태아를 제거하는 수술을 폰타포라 지역병원에서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라의 손녀 중 한명인 로즈리 알메이다(21)는 "원주민인 엄마는 병원보다 대체 치료법을 선호했다"며 "의사를 두려워해 병원에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다니엘라는 오랜 기간 요로감염 증상과 복통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