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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여고 들어가려던 男…배움터지킴이에 딱 걸렸다 2024-09-25 15:21:07
배움터지킴이가 제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보안관의 순우리말이다. 2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여고에 한 남성이 알몸으로 진입하려고 시도했다. 인근에 있던 학교 배움터지킴이 오신호 씨가 해당 장면을 목격했고, 남성이 학교에 출입하지...
이스라엘 융단폭격 빌미는…"헤즈볼라, 민가에 순항미사일 보관" 2024-09-25 09:34:38
인간방패를 세움으로써 이스라엘의 제지를 받지 않고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즈볼라의 인간방패 전술에 맞서 안보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이스라엘군의 변론도 뒤따랐다. 이스라엘군은 동영상에서 "레바논 남부 민간인들에게 위험지역을 떠나라고 촉구했고 그들은 대피...
"인버스 투자하든가"…개미들 울화통 터뜨린 野 금투세 토론회 2024-09-24 18:19:16
의원들이 제지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정책 토론회로 의견 수렴을 마친 뒤 의원총회를 거쳐 금투세 관련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가 기존 의견을 되풀이하는 데 그쳐 결국 당론이 유예로 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김민석·이언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에서 유예 목소리가 커지고...
배달 라이더 발목에 전자발찌 버젓이…"아이들 배달시 주의" 2024-09-24 10:40:29
제지하려던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성을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 2021년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이동 중인 배달기사와 마주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배달 라이더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강력 범죄자의 배달업 종사에...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부린 20대 최후 2024-09-22 06:25:07
파출소에 들어가려다가 경찰관들에게 제지당하자 옷을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출입문을 밀면서 20분가량 소란을 피웠다. A씨는 또 길에 주차된 애먼 차량에 침을 뱉거나 파손하려고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무릎으로 차 폭행했다. 주점에 들어가 유리잔을 깨며 영업을 방해하고, 다른 손님 옷을 가위로 자르기도 했다. 또...
'영풍제지' 주가 폭등 촌극에…"국장 수준 처참" 한탄한 이유 [돈앤톡] 2024-09-21 06:55:42
제지에 몰린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사모펀드(PEF)를 굴리는 MBK파트너스가 영풍그룹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에 나서면서 계열사 영풍정밀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 주식을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한 여파입니다....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지켜만 본 견주 2024-09-20 13:30:41
강아지를 말리는 듯하다가 이내 별다른 제지 없이 강아지들을 지켜본다. 이어 공격이 끝나자 고양이 사체를 그대로 두고 강아지들과 함께 현장을 떠난다. 죽은 고양이는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지만, A씨가 5년여 전부터 사업장 한편에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돌봐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사체를 발견한 A씨가...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처벌받을까 2024-09-20 08:48:22
강아지를 말리는 듯하다가 이내 별다른 제지 없이 강아지들을 지켜봤고, 반려견의 공격이 끝나자 고양이 사체를 그대로 두고 현장을 떠났다. 죽은 고양이는 길에서 생활하지만, A씨가 5년여 전부터 사업장 한편에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돌봐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체를 발견한 A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쾌속정 몰고 대만 무단칩입 전 中해군 함장, 1심서 징역 8개월 2024-09-19 11:21:12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완씨의 '수상한' 입국 시도와 관련, 당시 대만 총통 업무 장소인 총통부 건물과 불과 22㎞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까지 들어오는 데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만이 중국군 총통 참수 작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jinbi1008개월...
음료보관대 남의 음료를 '벌컥벌컥'…"나라 망신" 경악 2024-09-19 10:45:13
남성의 이러한 행태를 본 다른 남성이 다가와 제지하려는 했으나,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남의 음료를 마셨다. 말리던 남성은 말이 통하지 않자 결국 자리를 피했다. 영상을 올린 인플루언서는 "명동에서 즐기는 스페셜 무료 음료"라며 비꼬았다. 이 영상은 나흘 만에 150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