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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예원, 달콤살벌 첫 등장 화제 2019-06-05 09:25:28
회사의 조감독 이지원 역을 맡았다. 이지원은 직설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학창시절 영화감독을 꿈꾸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결국 꿈을 이루기 위해 광고 회사에 입사하는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감독 vs 조감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1화에서 예원은 다이어트에...
신진 여성감독들 흥행 파워…'말모이' 이어 '돈' '생일'도 돌풍 2019-04-09 17:34:36
박누리 감독은 2010년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조감독을 비롯해 ‘베를린’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조감독을 했다. 학창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현장에 뛰어들어 연출부, 스크립터, 각색 등을 두루 거쳤다. 엄유나 감독은 1000만 영화 ‘택시운전사’ 각본을...
[일곱물음표] ‘돈’ 류준열, 아직 그는 젊기에 (인터뷰) 2019-03-27 08:00:00
조감독으로 다수작을 거쳐온 박누리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한 영화계 동료들이었다. 류준열은 그 모습을 보며 ‘영화 찍는 재미가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고. 촬영이 좋으면 기분 좋고,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기분 달래고, 추억이 쌓이고, 흥행이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안 되는 이유를 보고 다음작 준비하고, 그렇게...
주식 몰라도 스릴 넘치는 범죄영화 '돈' 2019-03-10 10:23:47
등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친 박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조 감독은 1년여간 장 시작 전인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증권가에 머물며 사람들을 지켜봤고 다양한 주식 브로커와 펀드매니저 등을 만나 취재해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그 덕분에 증권사 사무실 내부의 분주한 모습 등이 상당히 현실감 있게...
‘돈’ 박누리 감독, “주식 모르는 사람이 봐도 쉽고 재밌는 영화” 2019-03-06 18:05:14
‘베를린’ ‘남자가 사랑할 때’ 조감독으로 그간 경력을 쌓아온 박누리 감독은, “원작 책은 주식이나 작전 등에 대해 활자로 설명이 잘 돼 있다. 하지만 영화는 정해진 시간 안에 영상 언어나 대사로 전달해야 하는 분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부나 취재를 많이 한 것이 사실”이라며, “주식을 알지 못하는 분이...
류준열 ‘돈’을 고민하다, 67회차 중 60회차 출연한 원맨쇼 (종합) 2019-03-06 17:53:53
‘베를린’ ‘남자가 사랑할 때’ 조감독으로 그간 경력을 쌓아온 박누리 감독은, “원작 책은 주식이나 작전 등에 대해 활자로 설명이 잘 돼 있다. 하지만 영화는 정해진 시간 안에 영상 언어나 대사로 전달해야 하는 분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부나 취재를 많이 한 것이 사실”이라며, “주식을 알지 못하는 분이...
감성 로맨스 영화 ‘7월 7일’, 후반 제작비 크라우드 오픈 2019-01-30 07:42:10
7일’은 영화 ‘똥파리’, ‘명왕성’ 등의 조감독 출신인 손승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한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아련한 여운이 남는 감성 로맨스 영화를 표방한다. 지난해 웹드라마 ‘마이 엑스 다이어리’ 주인공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정이서와 여러...
김동욱 고성희와 ‘어쩌다, 결혼’, 韓 로코는 언제나 환영이야 (종합) 2019-01-09 14:38:58
감독은 ‘퍼펙트 게임’ ‘허삼관’ 조감독으로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배우 분들께서 시나리오에 있는 캐릭터를 더 입체적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공을 출연진에게 돌렸다. ‘어쩌다 결혼’이 타 작품과 차별화되는 요소는 두 가지다. 하나는 탄생 배경이고, 둘은 제작 과정이다....
태항호, 영화 ‘결백’ 캐스팅…대세다운 열일 행보 2018-12-12 08:21:5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조감독 출신인 박상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태항호는 극중 정인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정인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조력자 양왕용 순경 역을 맡았다. 태항호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의 재미와...
MCN뉴스 | BJ 희라찡 편 : 직장인 일상 파고드는, 잔잔한 음악 방송 2018-11-27 16:25:48
작품의 조감독님 추천으로 웹드라마 <발자국소리> OST에도 참여하게 됐다. 사람을 잘 만나서 기회를 많이 얻었다. 연기와 노래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의 중요한 지점은 호흡과 발성이다. 연기도 비슷하더라. 몰입해서 표현한다는 점도 비슷하고. 특기가 꽹과리라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