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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부지에 주복생길까…도시계획시설 복합개발 추진 2023-04-21 14:47:37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세세히 살펴볼 것”이라며 “도시계획시설의 재구조화를 통해 시민 삶에 필요한 미래 도시 활동 거점 공간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도보 30분 내 모두 누린다"…서울시, '보행일상권' 용역 착수 2023-04-17 15:49:03
확대할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필요한 시설과 공공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행일상권의 구체적 추진전략과 실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팬데믹과 유사한 또 다른 위기 상황에서도 기존 삶의 질을 유지하는 안전한 근린생활권 도시 서울을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1천9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2023-04-14 09:16:55
위치한다는 점에 주목해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녹지·문화시설을 함께 누리는 단지가 되도록 주안점을 뒀다.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연내 정비계획 입안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이 사업의 속도뿐만 아니라, 대상지 일대 전체에 긍정적인...
관악산 인근 시흥동 810 일대…최고 35층 1100가구 탈바꿈 2023-04-11 17:34:31
조성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관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각종 주민 편익시설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동시에 누리는 명품 주거단지로 재조성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앞둔 시흥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금천구 시흥동 일대 신속통합기획안 확정…1천1백가구 조성 2023-04-11 09:30:27
배치했다. 독산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 등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시흥동 810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관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각종 주민 편익 시설을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재조성해 시흥동...
풍납토성에 발목 잡힌 천호 재개발…최고 40층 780가구 들어선다 2023-04-05 15:10:20
천호대로변의 교통 문제가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지에서 천호대로로 직접 진·출입을 막을 예정이다. 대신 천호대교 고가 하부 구조물로 단절된 도로를 정비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기로 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역자원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고 주변단지와의 통합계획으로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서초 한강변 신반포2차, 최고 50층 2050가구 변신 2023-03-28 17:33:36
완료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난달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에 따라 저층부를 개방해 시민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 특화 디자인을 도입하는 단지는 50층 이상 건축도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반포2차의 50층 재건축이 허용되면서 인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가 추진...
서울 신반포2차, 서초구 한강변 최초 '50층' 재건축 확정 2023-03-28 15:52:44
정비계획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난 2월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에 따라 저층부를 개방해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 특화 디자인을 도입하는 단지는 50층 이상 건축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반포2차의 50층 재건축이 허용되면서 인근 반포주공1단지...
어린이집 설치·단지 개방 땐 재건축 용적률 20%P 더 준다 2023-03-22 18:19:51
체계가 마련되면서 실효성이 없어졌다. 우수디자인도 최근 ‘디자인 자유구역’이 마련되는 등 별도의 용적률 상한 제도가 생겼다. 서울시는 유인책을 제공해 재건축 아파트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일률적으로 운영되던 인센티브 제도를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용산업무지구·세운상가 초고층 복합개발 '본궤도' 2023-03-13 18:08:03
및 증축에도 새로운 도시계획 체계를 적용하는 등 비욘드 조닝을 다양한 곳에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 시내 대학의 98%는 용적률 200% 이하 저밀 용도지역에 있어 연구시설 등 증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비욘드조닝을 통해 토지 이용 유형, 용도, 밀도, 건축물 형태 등이 다채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