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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 사무 10개 중 4개 정비…"불필요 관행 없앤다" 2024-03-13 17:05:17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이 완료되면 오는 9월부터 정부24에서 인감증명을 대체할 디지털 수단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인감증명 필요성이 적은 사무 1850건 중 116건에 대해 인감증명이 필요없도록 조례·행정규칙 등을 개정했다. 또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서 구비서류...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2024-03-13 14:40:57
지정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제조소·저장소·취급소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씨는 대형 화재나 폭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하지만 그간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이...
도봉·성수 준공업지역 재정비 탄력받는다 2024-03-11 17:38:34
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 준공업지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공공기여 등에 따라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허용하는 내용이다. 지금은 이 비율이 250%로 제한돼 있다. 해당 조례는 오는 26일 공포돼 3개월 후인 6월 말부터 시행된다. 조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임대주택뿐만...
"학교 계획 취소돼도 재개발 속행" 2024-03-06 17:36:30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 사항에 ‘학교와 공공공지 간 변경 추가안’이 담겼다. 통상 최초 정비계획을 할 때 대형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교육청 요청에 따른 공공기여로 구역 내 학교시설을 지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비계획 고시가...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것이 정부 설명이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연령을 39세까지 늘리긴 했지만, 국가 차원에서 상향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당인 국민의 힘도 최근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39세까지 청년 연령 기준을 상향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문제는 청년 연령 상향이 청년기본법만 개정하면 되는 단...
캐나다, 정부 기금 집중 지원…10년간 주택 75만호 건설 2024-03-05 10:32:22
위한 대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일선 지자체와 조례 개정 등 주택 건설 촉진 방안을 협의해 왔다. 캐나다 주택난 원인의 배경으로 일선 지자체의 과도한 건설 규제, 특히 허가 과정 지연과 개발 관련 고비용 등이 지적된다고 통신이 전했다. 캐나다 주택건설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주택 건설 사업의 평균 허가 기간이...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희망보듬이' 3만명 모집 2024-03-04 11:22:01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는 경기도 희망보듬이 모집과 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인적 안전망인 희망보듬이 정책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도는 희망보듬이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을 통해 제보한 이들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
'고령화' 대만서 중장년 고용하면...통큰 혜택 2024-03-03 18:46:12
1일 '중소기업발전조례' 법률의 개정안 초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이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의 적용을 확대하고, 5만대만달러(약 211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직원의 임금을 인상하는 방안이 담겼다. 추가 고용으로 인한 조세 우대...
대만, 고령화 대비해 중소기업 '45세 이상' 고용에 세제 혜택 2024-03-03 18:09:43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1일 '중소기업발전조례' 법률의 개정안 초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 초안에는 중소기업이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의 적용 확대, 5만대만달러(약 211만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직원의 임금 인상 방안이 담겼다. 추가 고용으로 인한 조세 우대 공제율을 150...
'공짜 지하철' 손실, 구간따라 국고보전 '고무줄 지원' 2024-02-29 18:50:56
“시행령을 개정해 할인 폭이라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기재부도 “무임수송제도는 지자체가 시행 여부를 재량껏 정할 수 있는 ‘지자체 사무’”라고 답했다. 지자체는 ‘노인 요금 전액 면제’를 정한 관련법이라도 완화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