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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 허위광고 물렀거라"… 경고·풍자 돋보인 '25초 영상쇼' 2018-09-13 20:16:29
부회장, 이봉구 한경 경영지원실장, 조일훈 한경 편집국 부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겐 일반부 대상 3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아이돌 그룹 라붐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조일훈 칼럼] 세금 짊어진 부자들의 침묵 2018-09-10 17:37:55
99로 분열 선동하는 사회 누가 성공하는 부자 꿈꾸겠나"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 조일훈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8일 국세청 자료를 하나 공개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기업 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695곳의 소득금액이 흑자기업들의 전체 소득 대비 54%에 이른다는 것, 또 하나는 이들 기업의 법인세 납부...
알기 쉽게 풀어낸 헌법의 가치… 헌법 130개조, 일상으로 소환되다 2018-08-28 21:22:22
소장과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과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청하가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통합 대상 500만원 등 수상자들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피로한 순간 확 날리는 '박카스 같은 영상'… 연출·기획력 돋보였다 2018-08-22 21:06:18
최호진 사장과 김학용 박카스사업부장, 한국경제신문사 이학영 이사와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127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터널’ 등에 출연한 배우 이철민 씨는 특별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축하공연은 걸그룹 ‘드림캐쳐’가 선보였다. 수상자들에겐 일반부 대상 1000만원 등...
[조일훈 칼럼] 이건희 50세 vs 이재용 50세 2018-08-07 17:40:15
ཐ년 성장' 청사진 마련해야"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앞날은 아슬아슬하다. 정부의 지배구조 개편 압박과 경영권 상실에 대한 두려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사법적 불확실성이 먹구름처럼 짙게 드리워 있다. 수출-고용 1위 삼성그룹을 이끄는 경영자로서의 책임은 무한대다. 실수하면...
[이슈프리즘] 누가 대통령을 속이고 있나 2018-07-10 18:08:23
단행해야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자인가. 그렇다. 애국자이지 않을 리가 없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 없이,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가짐 없이 그 고된 여정과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인도에서처럼 국내 일자리도 늘려달라”고...
[이슈프리즘] 대한민국, 파티가 끝나간다 2018-06-11 19:47:03
제대로 보고 있나 국민들 다시 고생시켜선 안돼"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나라가 못살면 국민이 고생을 한다. 만고의 진리다. 1960년대 독일로 건너간 한국 간호사들이 그랬고 요즘 부쩍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필리핀 가사 도우미들이 그렇다.필리핀은 1970년대 초까지 일본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강국이었다. 광...
[조일훈의 이슈프리즘] 고작 ISS에 휘둘릴 건가 2018-05-17 17:21:46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해당 자료를 구해 읽어봤다. 엉성하다 못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업에 대한 판단은 비전문적이었고 결론에 끼워 맞춘 듯한 수치 인용은 교묘하고 악의적이었다.iss는 우선 지배구조 개편의 당위성과 사업...
[유한킴벌리 디펜드 29초영화제] 멋진 '액티브 시니어'의 청춘 파노라마… 짧은 영상에 긴 감흥 2018-05-10 20:52:04
손승우 이사와 한국경제신문의 김기웅 사장,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반부 대상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돌아갔다. 올해 상반기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 플랫폼을 휩쓸었던 가수 장덕철의 축하 공연으로 시상식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조일훈의 이슈프리즘] 1969년, 삼성생명은 죄가 없다 2018-05-07 17:52:00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1969년 1월 삼성전자를 설립한 것은 일종의 승부수였다. 1966년 8월, 이른바 ‘한국비료 밀수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2년여 만이었다. 그는 경영 복귀 카드로 전자산업 진출을 뽑아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생산제품 전량을 수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