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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원인 지목 '급변침' 규명 기록장치 확보 나서 2017-04-25 09:34:06
조타수가 어떻게 세월호를 몰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종이에 잉크로 찍어 그래프처럼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현재는 이 잉크가 산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선조위는 침로기록장치 확보를 세월호 참사 원인 규명에 시급하게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해 미수습자 가족 등과 협의를 거쳐 수색과 동시에...
선체조사위, 세월호 의혹 조기 조사 검토 2017-04-23 14:03:41
수도 있다.수사당국은 조타수가 항로 변경을 시도하던 중 조타기의 타각이 실제보다 더 많은 각도의 효과를 내 세월호가 급격하게 우회전했다는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 급격한 우회전이 조타수의 실수인지, 조타기나 프로펠러 등 기계적 결함 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인양이 3년 만에...
'인양 지연·선체 훼손…' 세월호 의혹 조기 조사 검토 2017-04-23 13:00:00
수습·조사할 수도 있다. 수사당국은 조타수가 항로 변경을 시도하던 중 조타기의 타각이 실제보다 더 많은 각도의 효과를 내 세월호가 급격하게 우회전했다는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내놨다. 그러나 이 같은 급격한 우회전이 조타수의 실수인지, 조타기나 프로펠러 등 기계적 결함 탓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세월호 조타 실수 규명할 조타기록장치, 2∼3일내 확보 가능성 2017-04-23 11:18:11
조타수가 세월호를 어떻게 운항했는지를 보여줄 선체 조타 기록장치가 곧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는 조타실 내 침로기록장치(코스레코더)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측과 논의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장치는 선박의 진행 방향과 방위 등을 선체 자체가...
좌초 유람선 버리고 달아난 伊선장, 상고심서 무죄 주장 2017-04-21 02:18:32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조타수,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가 책임을 나눠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호인단은 또 스케티노가 승객 전원이 탈출하기 전에 도망간 것에 대해서도 배가 중심을 잃어 우연히 구명선에 떨어진 것일 뿐 일부러 도망갈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한편, 대법원의 선고는 내달 12일께...
세월호 침몰 가속화 의혹 2층 천막…"설계상 적법, 문제없다" 2017-04-18 13:48:57
조타수의 '세월호 2층 화물칸 벽 일부를 철제구조물이 아닌 천막으로 막아놨다'는 조타수의 양심 고백이 나왔다. 이에 대해 공길영 선체조사위원은 "총 3m의 공간 중 철제로 막혀 있어야 할 1.5m 공간이 비어있음을 세월호 사진을 통해 확인했다"며 "침몰 과정에서 천막으로 막아놓은 부분에 해수가 유입되면서...
세월호수습본부 "4층 선수부터 수색…3개월 후 마무리 목표" 2017-04-18 11:50:53
'조타수의 편지'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인가. ▲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약간의 오해가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정보에 따르면 C데크 선미 부분이 천막으로 돼 있는 것은 원래 설계에 따라 적법한 승인을 거친 것이다. 배가 정상적으로 갈 때는 문제가 없는 설계이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 물이 들어가서 문제가 된...
선체조사위 공길영 위원 "세월호 외벽 천막 정황 확인" 2017-04-17 22:28:35
막아놨다'는 조타수의 양심 고백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나왔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공길영 위원은 육상 거치를 완료한 세월호의 근접 사진을 확인한 결과, 선미의 2층 화물칸(C데크)의 1.5m 높이 공간이 비어있음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부분은 세월호의 조타수였던 고(故) 오용석(사망당시 60세)씨가 한...
'세월호 3주기' 뒤늦게 밝혀진 조타수의 양심고백 내용은? 2017-04-16 09:59:37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조타수의 양심고백 내용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3년 만의 귀환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헌권 목사는 참사 직후 구조활동 없이 대피해 비난 받은 세월호 선언들의 양심고백을 바라는...
미국 최고의 풍자가 마크 트웨인의 진면목 2017-04-12 09:57:48
트웨인은 조타수로 일하던 작가가 안전수역을 뜻하는 뱃사람 용어에서 따온 필명이다. 마크 트웨인은 신문기자·발명가·광산 개발자·출판업자 등 여러 직업을 가졌다. 다양한 경력이 작품에 밑거름이 됐다. 신문기사 등 자료를 모으는 스크랩북을 개발해 특허를 받기도 했다. 작품과 강연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