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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10년만 콘서트 제대로 놀았다 [리뷰] 2024-10-06 18:18:56
총 1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탠딩존부터 좌석까지 꽉 채운 관객들은 2NE1을 향한 그리움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무대 위 멤버들은 '우리가 왜 레전드인지를 보여주겠다'는 듯 시작부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Come Back Home. Can you come back home~" 2NE1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무려 10년...
[천자칼럼] "뭐가 보입니까?" "조국!" 2024-10-06 17:45:44
수송기 좌석에 일본인 51명을 함께 태워 일본 정부가 크게 사의를 표한 바 있다. 지난 주말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이 KC-330 시그너스를 통해 서울공항에 무사히 내렸다. 이들은 베이루트에서 출발해 중동 지역에서만 10개 영공을 넘은 끝에 고국 땅을 밟았다. 수송기를 타는 순간까지도 인근에서 포탄이 떨어지는...
"피켓팅 어마어마해"…'싸이 흠뻑쇼' 가기 힘든 이유 있었다 2024-10-06 11:02:49
좌석번호가 위조 또는 조작된 허위티켓으로 나타났다. 실제 유효조치로 이어진 65 건 중 암표가 많이 발생한 공연도 싸이의 '흠뻑쇼'로 15건이 발생했다. 이어 나훈아, 윤하, 더보이즈, 등 암표 발견 공연만 34개로 집계됐다. 강유정 의원은 "불법을 바탕으로 한 암표판매 행위는 대다수 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BNK경남은행, 경남오페라단 ‘마술피리’ 공연 관람 행사 2024-10-06 09:54:04
고객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대극장 좌석을 가득 채운 지역민들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120여분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초절기교 콜로라투라 아리아로 유명한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이 가득한 뮤지컬 같은 공연이다. 타미노 왕자와 파미나 공주가 밤의 여왕이...
레바논 '대탈출'…군사작전 '방불' 2024-10-05 17:45:05
출발하는 항공편 증편과 미국인을 위한 좌석 추가 확보를 위해 항공사들과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항공자위대 C-2 수송기를 레바논에 투입해 자국민 11명 등을 요르단으로 옮겼다. 일본 방위성은 수송기를 계속 요르단 등에 대기시키며 향후 일본인 수송에 대비하기로 했다. 영국은 전세기를 투입해 자국민...
'국민을 구하라'…세계 각국, 레바논 탈출 위한 지원 서둘러 2024-10-05 15:39:48
위한 좌석 추가 확보를 위해 항공사들과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항공자위대 C-2 수송기를 레바논에 투입해 자국민 11명 등을 요르단으로 옮겼다. 일본 방위성은 수송기를 계속 요르단 등에 대기시키며 향후 일본인 수송에 대비하기로 했다. 영국은 전세기를 투입해 자국민 150명 이상을 레바논에서 대피시켰다....
[토요칼럼] 트로트, 아웃도어, 리니지의 공통점 2024-10-04 18:05:23
‘장윤정 콘서트에 좌석이 남아돌고 있다’는 뉴스가 이번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트로트 공연 시장에 공급 과잉이 가중되는 와중에 티켓값은 비싸게 책정돼 소비자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당사자로서는 거북한 일일 테지만 장씨는 차분하게 응수했다. “트로트 열풍이 식어서가 아니라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한...
中 첫 자체제작 중형여객기 C919 타본 CNN기자…평가는 'B학점' 2024-10-04 16:54:02
앞좌석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레그룸(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일반 국내선 일등석보다 넓어 만족했다고 털어놨다. 좌석에 개인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은 있었지만, 개별 스크린이나 와이파이(Wi-Fi)는 없었다. 승객이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스스로 해결하라는 취지인 것으로 장 지사장은 이해했다. 이륙 전...
거장들의 전시 보고 팥죽 한 그릇, 정읍 문화예술 여행 2024-10-04 13:36:31
‘미로분수’다. 음악분수, 거울 연못, 물놀이 등 LED 조명과 음악을 연계한 미로 형태의 분수로, 평일 2회(오후 7시·8시), 주말에는 3회(오후 7·8·9시) 가동된다. 시간대별 연출 시간은 20분이며, 60석 규모의 자연 친화형 좌석을 갖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 27일까지(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박소윤...
신분증부터 모바일 인증, 등기부 등본까지 요구? '프로젝트7' 방청 본인 인증 논란 2024-10-04 10:02:50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공지문에 따르면 "모든 좌석은 스탠딩"이라며 "당첨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 당첨 문자를 지참하라"고 안내했다. 더불어 "당첨자 외 입장도 불가하며 양도도 불가하다"고 전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프로젝트7' 측은 "확인해 보겠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