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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기록적 '겨울 폭풍' 강타…사상자 등 피해 속출 2019-02-12 10:32:01
마우이섬의 해발 6천200피트(1천889m)에 있는 폴리폴리 주립공원에서 눈이 관측됐다. 카우아이섬 북쪽에서는 파도의 높이가 40피트(12m)에 달했다. 하와이 기상청 관계자는 "겨울철에 시속 150마일(241㎞)의 강풍이 불 때도 있지만 191마일은 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와이 국토자연자원부는 "빅아일랜드섬의 정상에는 ...
그 여자 "울긋불긋 단풍에 낭만도 물들다"…그 남자 "동화 속 들어온 듯 완벽한 雪國여행" 2018-11-18 15:33:34
아니라 공원 속에 도시가 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여자는 다시 길 위에 올랐다. 메이플 로드, 그야말로 울긋불긋 단풍으로 뒤덮인 길이다. 이 길을 앞만 보며 달린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여자는 토론토를 벗어나 앨곤퀸 주립공원(algonquin provincial park)으로 향했다.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거리다....
美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 2.5m 파도…10대 3명 익사 2018-08-21 08:42:24
남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인디애나 둔스 주립공원 내 미시간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다 참변을 당했다. 가족들은 호변에서 약 35m 떨어진 지점의 수면에 의식을 잃고 떠있는 토레스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약 1시간 후 또다른 수영객 말리크 프리먼(14·일리노이 주...
정전협정 65년 맞아 미국·호주서 참전용사 보은행사 잇달아 2018-07-24 10:41:22
이날 오후 보스카웬에 있는 뉴햄프셔 주립참전용사묘지에서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고 선물을 증정한 뒤 저녁을 대접한다. 한인회는 올해 초청 대상을 해방 후 한국에서 주둔했던 모든 미군 장병으로 넓혔다. 이는 참전용사의 범위를 넓혀달라는 한국 주둔 미군 장병들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재미동포...
사천시 명품 관광도시로 비상한다…'산업관광국' 신설 2018-06-18 11:48:28
교통행정과, 녹지공원과를 두기로 했다. 송 시장은 "항공산업 미래 발전을 위해 미국 최고 항공대학 UND(University of North Dakota) 아시아캠퍼스 사천 유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UND는 미국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폭스시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항공대학 순위 1위를 9년 연속 차지한 명문 항공대학교다. 송...
"오대호 맥키노 섬, 미국 최고 여름 휴양지" 2018-05-16 11:57:54
약 80%가 주립공원으로 지정돼있으며,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접근이 전면 금지되어 있어 배를 타고 들어가서 걷거나 자전거·마차 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대도시 디트로이트에서부터 약 480km,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약 700km 떨어져있다. 섬 남서쪽에 1887년 문을 연 빅토리아 건축 양식의 객실 390개 규모 그랜드 호텔은...
원로 시인 이승훈 한양대 명예교수 별세 2018-01-17 11:30:42
하고 있음에도 자신의 시 세계를 끝없이 천착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상규(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딸 다영, 며느리 김문정(일산 명지병원 의사), 사위 김성한(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장지는...
미시간호변 '인디애나 둔스', 美국립공원 지정안 하원 통과 2017-11-03 08:59:56
보존을 위해 오랜시간 투자해왔다"며 국립공원 승격이 인디애나 둔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배우고 재창조할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인디애나 주로서는 첫번째 국립공원을 갖게 되는 셈이다. 지역언론 '더 타임스 오브 노스웨스트...
[여행의 향기] 수천만 년 시간이 빚은 '후두'…이거 실화냐? 2017-09-17 15:25:21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브라이스 캐니언 시티는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스캠프다. 브라이스 캐니언과 역사를 함께 시작한 도시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브라이스캐니언그랜드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숙박시설은 물론 유서 깊은 루비스인 레스토랑, 마트, 세탁소...
[여행의 향기] 빛으로 빚은 대자연의 조각품…하늘에 떠 있는 섬, 올라보셨나요? 2017-08-20 16:07:36
예정이라면 미국 국립공원 연간 패스(80달러)를 사는 것이 효율적이다. 날씨와 상황에 따라 국립공원의 일부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데드 홀스 포인트는 주립공원에 속해 있으므로 국립공원 연간 패스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차량 한 대당 15달러의 입장료를 따로 지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