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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동양인터, 동양시멘트 이사 자리 요구 2015-10-13 16:35:00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키로하고 사내 및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등의 부의안건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동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법적으로 이번 임시주총에선 이사 선임이 어렵고 다음 열릴 임시주총을 통해 요구한 것"이라며 "채권자 및 주주 이익을 위해 주주제안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이라고...
국민연금은 '식물주주'?…해외 연기금과 비교해보니 2015-08-13 04:03:08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4곳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소송과 입법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투자자 연대에 나서기도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들 기관은 주주총회가 열릴 때 주주 제안권을 활용, 배당확대 등의 요구를 한다. ABP, GPFG, CPPIB 세 곳은 사외이사 추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 투자 대상...
엘리엇, '퇴각' 수순 밟나…해석 분분 2015-08-07 11:18:01
소수 주주로서 경영진을 실질적으로압박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상법 특례 조항에 따르면 엘리엇이 0.63% 지분으로 가질 수 있는 권리는 주주제안권과 이사 해임 청구권, 회계장부 열람권, 유지청구권, 대표소송권이다. 그러나 1.5% 이상 보유 주주에게 주어지는 주총 소집권, 검사인 선임 청구권은가질 수...
법원이 본 엘리엇의 주주자격…주주제안권도 영향 미칠듯 2015-07-01 12:45:10
법조계에서는 비슷한 논리가 적용되는 주주제안권과 관련해서도 엘리엇의 자격시비가 재연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엘리엇은 주주제안을 통해 삼성물산에 현물배당·중간배당을 요구했다. 주주제안권도 유사한 구조의 상법상 일반조항과 특례조항이 있다. 일반조항은 3% 이상 주주가 누구든...
[시론] 엘리엇, 법리논쟁으로 여론 호도 안돼 2015-06-29 20:32:23
이것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하라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 상법상 주주제안권은 발행주식총수의 0.5% 이상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상장회사 주주가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비상장회사는 6개월 보유요건이 없는 대신 3%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면 된다. 6개월 보유요건은 상장회사의 경우 주식 이동이 매우...
엘리엇 `주주제안 자격` 논란…"특례조항 적용시 제안불가" 2015-06-16 16:27:24
수 있도록 정관을 고치자는 내용의 주주 제안서를 삼성 측에 보냈습니다. 다음달 합병을 추진하려던 삼성에 엘리엇이 사실상 선전 포고를 한 셈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엘리엇의 주주 제안은 상법상 어떤 조항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법 일반 규정에 따르면 전체 발행 주식의 3% 이상을 가진...
엘리엇 주주제안 자격논란…"특례조항 따르면 제안불가" 2015-06-16 06:45:06
주식을 보유한 자는주주제안권(제363조의 2)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장회사에 관한 이 특례조항의 적용범위는 일반 규정보다 우선해서 적용한다는해석도 가능하다. 이를 엘리엇 케이스에 적용하면 주주제안권 행사 자체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엘리엇은 지난 3일 부로 삼성물산 주식...
삼성물산 분쟁 장기화 조짐…엘리엇, 지분 더 샀나 2015-06-12 17:27:45
쏠린다. 엘리엇 펀드가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000830]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무산시키지못할 경우, 장기전에 돌입해 합병 이후에도 공격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엘리엇은 현재 삼성물산 지분 7.12%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법인이 되면 엘리엇의 지분율은 2%대로 감소한다. 합병법인에서 엘리엇...
삼성-엘리엇 공방, SK-소버린 사태 판박이 2015-06-11 11:50:26
"주주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았는지, 삼성물산 이사진에 배임 의혹이 없는지, 엘리엇의 불공정거래나 공시 의무 위반은 없는지 금융당국이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엘리엇 간 공방은 앞으로도 SK-소버린 사태와 상당히 닮은꼴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서로 주고받기 식으로 공방을...
신일산업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기각" 2015-03-13 08:19:22
윤정혜, 윤대중 씨가 수원지방법원에 낸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일산업은 "법원이 윤 씨 등의 주주제안권을 피보전 권리로 하는 가처분 신청은 이유가 없어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