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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 급한 롯데하이마트…가구점 '숍인숍'으로 승부수 2025-02-03 17:31:49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의 사업 목적에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을 추가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정기 주주총회가 아니라 ‘원포인트’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전국에 327개 오프라인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기존...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이찬우 체제 본격 개막농협금융은 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으며 이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그동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교체…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 선임 2025-02-03 17:22:27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양사 기술력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해 카카오그룹이 AI 네이티브 컴퍼니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 대표를 겸직할...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이사회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자 영풍(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25.4% 소유)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상호출자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검찰 고발에 추가된 배임의 경우 최 회장의 지배권 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SMC를 동원하고 회삿돈을...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임기 시작…"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 2025-02-03 16:48:19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1966년생인 이 신임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법원 100번 출석' 이재용, 결국 무죄…"이젠 업무 전념할 수 있길" 2025-02-03 16:47:29
"합병 이사회 이후 합병 주주총회에 이르기까지 피고인들이 합병 성사를 위해 수립한 계획은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의 통상적이고 적법한 대응방안"이라고 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허위공시 혐의에 대해선 "합병회사가 최대 주주 지위에서 로직스의 사업을 주도할 것이라는 홍보에는 거짓 내용이 없고 ‘콜옵션 행사 가능성...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겸직 2025-02-03 15:37:28
정기 주주총회를 거치면 이 대표가 양사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인 이 대표는 2015년 디케이테크인 대표 선임 이후 10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애드테크' 애드포러스, 스팩 합병으로 상장 재도전 2025-02-03 15:15:32
‘에이블팟’을 운영한다. 이번 상장 도전의 관건은 스팩 주주들로부터 합병 동의를 구할 수 있는지다. 스팩 주주총회에서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와 발행 주식 수 3분의 1 이상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애드포러스 실적이 뒷걸음질 친 점이 변수로 꼽힌다. 2021년 37억원, 2022년 41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2023년...
울산시민 사회단체,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환영' 기자회견 봇물 2025-02-03 13:55:56
주주총회에서 MBK·영풍의 적대적 M&A 방어를 저지한 것과 관련,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에 이어 울산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환영의 뜻을 잇따라 밝히고 나섰다. 한국방폭협회 박종훈 회장은 3일 성명서를 통해 "고려아연은 세계1위 비철금속 산업의 선두주자로 50년 가까이 울산과 성장을 함께한 대표 향토기업”이라며...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이사회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자 영풍(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25.4% 소유)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상호출자를 형성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고발에는 최 회장의 지배권 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SMC를 동원하고 회삿돈을 썼다는 이유로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