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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도네츠크 전사자 포함 시신 563구 넘겨받아 2024-11-08 22:58:46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전날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주택 여러 채가 파괴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송환된 유해는 법의학 전문가들의 신원 확인을 거쳐 유족에게 인계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2기 첫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와일스…킹메이커 역할 충성파(종합) 2024-11-08 15:52:40
2018년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선거 승리도 와일스의 손을 거쳤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갈등을 빚어 해고됐지만, 2020년 대선을 위해 다시 플로리다에 투입됐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신임하고 경청하는 참모로 평가된다. 업무 추진력, 절제력과 함께 강단도 갖췄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트럼프 2기 첫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와일스…킹메이커 역할 충성파 2024-11-08 10:09:01
2018년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선거 승리도 와일스의 손을 거쳤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갈등을 빚어 해고됐지만, 2020년 대선을 위해 다시 플로리다에 투입됐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신임하고 경청하는 참모로 평가된다. 업무 추진력, 절제력과 함께 강단도 갖췄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트럼프 재집권]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책 뒤집기' 막겠다" 2024-11-08 08:39:26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책 뒤집기' 막겠다" 낙태권·기후변화·이민자 관련 등 진보 정책 보호 "싸울 준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주(州) 정책이 위협받을 것에 대비하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악마의 바람' 불었다...대형 산불에 1만명 대피령 2024-11-08 08:06:38
잡히지 않아 진압률은 0%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에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 중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화재"라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주(州) 정부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LA 카운티 내 서북쪽 해안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0.2㎢가량의 면적으로 번져 건물 2...
'美 대권 잠룡'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막겠다" [2024 美대선] 2024-11-08 08:06:06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 뉴섬 주지사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캘리포니아의 가치와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발 빠르게 선제적 대응에 나선 셈이다. 이번 특별 회기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맞서기 위한 소송 자금을 주정부 차원에서 마련하는 데...
美 LA 일대에 '악마의 바람'…대형 산불로 1만여명에 대피령 2024-11-07 23:53:51
0%를 기록 중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에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 중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화재"라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주(州) 정부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LA 카운티 내 서북쪽 해안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0.2㎢가량의 면적으로 번져 건물...
[트럼프 재집권] 월즈 "해리스와의 대선 여정,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2024-11-07 14:28:49
따르면 미네소타주 주지사이기도 한 월즈는 이날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시했지만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면서 지지해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트럼프 재집권] "핵심질문에 미적"…해리스 패배 부른 결정적 장면 2024-11-07 14:16:46
주지사를 택했다고 지적했다. 월즈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스스로를 '얼간이'로 지칭하는 등 준비된 후보의 인상을 주지 못했다는 점도 FT는 문제로 꼽았다. 선거 막판에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쓰레기'로 지칭했던 것 역시 패배를 자초하는 악재나 다름없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남편 더그 엠호프와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엠호프는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훔쳤으며 월즈 주지사도 눈물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꽉 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wisefool@yna.co.kr [https://youtu.be/EswKRZI-V7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