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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뭐길래, 한지민도 "2년 후에 출소, 분노" 2018-12-02 16:14:54
고문하고, 피해 아동은 당시 장기가 튀어나올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지만, 조두순은 심신 미약을 이유로 감경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오는 2020년 12월 13일 출소 예정이다. 배우 한지민은 아동 학대 내용을 담은 영화 '미쓰백' 출연 후,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미쓰백'을 하면서 아동학대에 더...
'음주운항 시도' 日조종사 10개월 실형…英법원 "참사날 뻔" 2018-11-30 11:47:02
서부 아일워스 형사법원은 29일 비행을 앞둔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의 10배 수준으로 검출된 일본항공(JAL) 부조종사 지쓰카와 가쓰토시(42)에게 금고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필립 매튜스 재판장은 지쓰카와 부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았더라면 큰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며 비교적 무거운 형을 선고한 이...
응급수술 받고 다시 병원 가다 쓰러져…"2차사고 요양급여 줘야" 2018-11-25 09:00:12
그 결과 2차 사고를 당한 것이며, 당시 주취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1차 사고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며 올해 1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뇌출혈 등은 2차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발생했는데, 2차 사고는 1차 사고가 원인이 돼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동료 근로자 진술,...
'또 약자를…' 술취한 취준생이 폐지 줍던 할머니 '묻지마 폭행'(종합) 2018-11-19 15:59:20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을 소개하면서 주취 폭행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온 상태다. 청원자는 "아무리 어른 공경 사상이 무너져도 손자 같은 청년이 일면식도 없는 노인을 무차별 폭행하느냐"면서 "재범 가능성이 큰 음주 폭행에 대한 처벌과 대책을 강화해 달라"고 적었다. 최...
"성범죄 재판서 '술마셨다고 형량 감경' 없었다" 분석 발표 2018-11-19 14:00:06
음주 교통사고도 주취감경 불인정…살인죄 음주 심신미약 인정 1.17%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최근 10년간 성범죄 판결문을 조사한 결과 '음주'는 성범죄의 형량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음주 상태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심신미약'이 인정돼 형량이 낮게...
"하루 평균 13명 술 때문에 사망" 2018-11-13 13:16:56
음주 상태에서 발생하지만, 성범죄를 제외하고 주취 상태는 감경사유로 작용하는 등 처벌은 미약한 실정이다. 소방청(2017년)에 따르면 구급대원 폭행자의 92%가 주취 상태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주취 폭력으로 경찰관, 구급대원, 택시기사 등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
하루 13명 술로 사망…음주의 사회경제적 비용 10조 육박 2018-11-13 12:18:05
음주 상태에서 발생하지만, 성범죄를 제외하고 주취 상태는 감경사유로 작용하는 등 처벌은 미약한 실정이다. 소방청(2017년)에 따르면 구급대원 폭행자의 92%가 주취 상태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주취 폭력으로 경찰관, 구급대원, 택시기사 등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
수차례 실형 받은 40대, 또 무면허 음주운전…징역 1년6개월 2018-11-07 15:38:01
45분께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0%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울산시 울주군 한 도로 약 500m 구간을 진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4년과 2016년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같은 전과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음주운전 실형 전과만 5회 이상임에도 누범기간에...
[법알못] '여성 신체 팔 넣어 살해 징역 4년' 재조사 요청 20만 청원 돌파 2018-11-05 17:11:43
심신미약의 상태에서 과도한 성행위 도중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며 1년 감형된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상해치사로 재판을 받아 종결된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5일 20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청원인은 "가해자가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
'조두순사건도 여성 신체 손 넣어도 심신미약?' 감형 반대 국민청원 총 220만 돌파 2018-11-05 14:01:04
상급심은 "가해자가 술에 취해 심신미약의 상태에서 과도한 성행위 도중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며 1년 감형된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지난 5월 여자친구의 복부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도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이 적용되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래전부터 조현병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