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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전성기, 'G4'부터 부진…LG 휴대폰 25년사 2021-01-21 08:52:16
원음을 최대한 느끼게 해주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폰 공세까지…23분기 연속 적자로 두 손 들어 소비자들에게 먹혀들지 않았다. "특이하긴한데 정말 소비자가 필요한 기술인지는 모르겠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2019년부턴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LG 윙', 스마트폰 패널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는 'LG V50S...
ODM이냐, 매각이냐…일부 제품은 이미 개발 중단 2021-01-20 17:31:16
현재도 이 제품은 개발이 진행 중으로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롤러블폰을 제외한 다른 제품의 개발은 모두 중단된 상황이다.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예상됐던 ‘레인보우’(가칭)도 중단 프로젝트에 포함됐다. MC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초부터 모든 개발 일정이 멈췄다”며 “매년 이맘때면 올해...
LG의 결단…'5조 적자' 휴대폰 26년 만에 수술대로 2021-01-20 17:30:57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2% 선이다.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선 애플과 삼성전자에 밀리고 있다. 중저가폰 시장에서도 입지가 좁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를 당해내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인 이형 폼팩터폰 LG윙 역시 판매량이 10만 대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세계 ...
'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2021-01-20 17:09:37
윙도 흥행에 실패했다. 프리미엄 제품은 애플과 삼성전자에, 중저가군은 중국 업체에 시장을 완전히 빼앗긴 것이다. 결국 2015년 2분기 시작된 적자는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이어졌고, 이 기간 누적적자는 5조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019년 스마트폰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초콜릿폰 영광 뒤로…LG 32년만에 휴대폰 사업 철수 검토 2021-01-20 16:22:55
밀려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고,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중국 화웨이, 샤오미 등에 밀려 시장 점유율도 높이지 못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는 9위, 점유율은 2.2%다. LG전자의 노력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 체질 개선을 위...
LG, 결국 스마트폰 사업 손 떼나…"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종합] 2021-01-20 15:30:07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MC 사업본부 체질 개선을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 주문자개발생산방식(ODM) 확대 도입...
마그나 "LG와 함께 파워트레인 생산 '수직통합화' 이룬다" [CES 2021] 2021-01-13 09:01:48
LG전자가 이미 마그나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LG전자는 현재 한국과 중국 공장 등에서 e모터와 인버터를 양산하고 있다. 토빈 디렉터는 "LG전자는 이미 제너럴모터스(GM)와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마그나의 글로벌 고객 중에서도 전략적으로 전기차로...
[CES 2021]中 TCL, '두루마리 상소문' 디스플레이 공개 2021-01-12 11:01:43
차례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엔 ‘More to Explore’란 문구를 띄워 LG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와 관련돼 있음을 암시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화면을 가로로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처럼 새로운 폼팩터(외형)의 신제품을 꾸준히...
전기차 테마에 올라탄 LG전자, 지금 살까? 말까? [주코노미TV] 2021-01-09 09:00:06
옮기면서 임직원수가 자연스럽게 감소했고요, 중국업체 ODM을 통해서 비용절감을 하고 있어요. 고재연=또 모바일쪽 연구 인력이 VS사업부로도 많이 갔어요. 허란=모바일 연구 인력이 전장으로 갔을 때 장점이 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모바일은 B2C인 만큼 사이클이 짧은데 전장과 부품은 사이클이 길죠. 이 두 가지가...
LG 스마트폰 작년도 8천억원대 적자 예상…롤러블에 기대 2021-01-08 15:38:56
작년 중국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를 겪었으나 빈자리를 삼성전자[005930]와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업체 등이 차지하면서 반사 수혜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새 폼팩터인 'LG 윙' 등을 출시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10만대 정도가 출하되면서 절대적인 판매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