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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바글바글하더라…명동 제치고 '중국인 성지' 된 동네 2024-04-18 21:00:01
더우인, 틱톡, 인스타그램같이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SNS에 입소문이 난 것 같다"며 "제품이 특별하다기보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중국 경기 부진에 따라 중국 MZ 관광객들은 명동에서도 그렇고 대체로 가성비가 뛰어나거나 저렴한 물건을 대량으로...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공략" 2024-04-18 10:16:15
주요 백화점 인사들을 비롯해 한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인플루언서 70여명도 참석했다. 이홍주 더후 마케팅부문장(MD)은 "지난달(3월) 한국에 리뉴얼 제품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음달(5월)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게 그렇게 좋대요"…한국 온 외국인들, 수십개씩 '싹쓸이' 2024-04-16 20:35:01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해외 각지에 K-무비, 음악, 컬쳐 등이 소문이 많이 나면서 한국 여성들의 인기가 높아졌고,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신뢰도가 높아졌다"며 "서양 화장품은 알코올 성분이 많거나 자극적인 제품이 많은데 한국 화장품들은 자극도 없고 부작용...
이집트·UAE에도 밀렸다…'AI 뿌리기술' 개발 못한 韓 2024-04-16 18:36:26
메타의 라마2에서 중국 알리바바의 LLM인 큐원-72B로 바꿨다. 둘의 성능이 비슷하지만 큐원-72B가 더 쓸모 있다는 판단에서다. A사 대표는 “한국에는 쓸 만한 LLM이 아직 없고 해외 LLM이 한국어도 꽤 잘 처리한다”고 말했다. 핵심 AI 기술 개발 못하는 한국해외에서 핵심 AI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고객이...
"요즘 무슨 일이야"…'새우꼬치 1만원' 명동의 대반전 2024-04-16 06:52:01
중국인의 6배에 달하고 있다. 명동은 하늘길이 열린 후에도 중국인들도 더 이상 이곳을 찾지 않는 데다 '바가지 물가'로 골머리를 앓는 듯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격 부풀리기'를 하는 노점이 속출해 구청이 노점 내 가격표시제 의무화를 추진했다. 여전히 이곳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또다른 강진 우려…대만 '초긴장' 2024-04-14 14:03:29
14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궈카이원 전 중앙기상서(CWA) 지진예측센터장은 전날 남서부 자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이 지역에서 12일 심야부터 전날 새벽까지 발생한 지진이 8회에 이르는 등 이달에만 지진이 19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규모 7.2...
계속되는 대만 강진 우려…남서부 자이 4월에만 19회 지진 발생 2024-04-14 13:35:33
나왔다. 14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궈카이원 전 중앙기상서(CWA) 지진예측센터장은 전날 남서부 자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이 지역에서 12일 심야부터 전날 새벽까지 발생한 지진이 8회에 이르는 등 이달에만 지진이 19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규모...
"미 반도체 르네상스에는 인력 필요…생산비 결국 늘 것" 2024-04-12 10:48:04
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계약학과를 통해 인력을 수혈하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곽 CEO는 "최종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아주 좋은 엔지니어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우선 인디애나에 있는 퍼듀대학과 협력해 인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퍼듀대는 수년...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농학과에 진학했지만, 정작 조경을 배우긴 어려웠다. 먹고살기 바빴던 당시엔 조경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 때문. “농대에서 중요한 건 벼농사였고, 화훼·원예는 배울 경황도 없었다”는 그는 서른줄에 접어든 1973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으로 진학했다. 벌거숭이 민둥산이던 국토를 정비하고, 해외 선진국 같은 공원을...
"동·서양 의약의 장점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목표" 2024-04-10 20:05:44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갖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중의약대에서 중의학 학·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78년 김남주바이오의 전신인 ‘파낙스약국’을 창업해 운영하다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1990년 그는 가족의 만류에도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30대 중반 자궁근종과 우울증을 앓았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 양·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