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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이 대회 최고의 발견"…'대학생 듀오' 정호진이 본 최준 2019-06-03 11:14:11
측면 수비수 최준은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상관없이 팀 전술에 녹아들어 제 몫을 했고 윙어 출신답게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팀 공격에서도 활력소가 됐다. 또한 왼쪽 수비수가 오른발잡이라 플레이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를 자신만의 장점으로 발전시켜 포지션...
[U20월드컵] 득점포 예열 마친 정정용호, 일본 철벽수비 뚫을까 2019-06-03 10:02:52
1, 2차전까지는 중앙수비수 김현우의 남아공전 득점이 유일했으나 아르헨티나전에서 공격수 오세훈과 조영욱의 득점포가 터진 것도 고무적이다. 막내지만 에이스인 이강인(발렌시아)도 완벽한 크로스로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을 도와 자신의 월드컵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일본은 주축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U20월드컵] 270분을 뛰었어도, 1분도 못 뛰었어도 '원팀으로' 2019-06-02 07:50:45
뛴 선수는 4명이다. 골키퍼 이광연(강원), 중앙수비수 이재익(강원), 왼쪽 윙백 최준(연세대), 중앙 미드필더 김정민(리퍼링)이 조별리그에서 출전 시간 270분을 기록했다. 골키퍼는 이번 대회 최종엔트리에 든 세 명 모두 장점이 뚜렷해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가장 경험이 많은 이광연이 포르투갈전 선발로 낙점된 뒤...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 또 16강…아르헨도 혼쭐(종합) 2019-06-01 07:44:54
달라졌더라. 수비수 세 명을 그냥 밀어버리는데 깜짝 놀랐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특이한 점은 오세훈이 울산 현대중 2학년 때까지는 중앙수비수로 뛰었다는 것이다. 여러 포지션을 맡아본 경험은 오세훈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됐다. 오세훈은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U20월드컵] 타깃맨 오세훈 한방에 한국축구 또 16강…아르헨도 혼쭐 2019-06-01 05:26:32
달라졌더라. 수비수 세 명을 그냥 밀어버리는데 깜짝 놀랐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특이한 점은 오세훈이 울산 현대중 2학년 때까지는 중앙수비수로 뛰었다는 것이다. 여러 포지션을 맡아본 경험은 오세훈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됐다. 오세훈은 현대고 시절부터 김신욱(전북 현대)에 비교되면서 한국축구의 타깃형...
[U20월드컵] 이강인, 아르헨전 전진 배치…오세훈과 선발 투톱 2019-06-01 02:20:00
포르투갈과의 1차전 때처럼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중앙수비수 3명을 두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포지션 역할은 달라질 수 있다고 예고한 것처럼 포르투갈전 선발 라인업에서 조금 변화를 줬다. 수비 라인은 그대로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 라인을 꾸리고 ...
[U20월드컵] 결연한 태극전사 "아르헨전이 마지막 경기 안 되도록" 2019-05-31 08:39:21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차전에서는 중앙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의 헤딩골로 1-0으로 이겼다. 공격수는 아직 골이 없다. 엄원상은 "공격수로서 공격포인트도 없고 팀에 도움이 못 돼 아쉽다"면서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니 누구라도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개인 욕심을 버리고 팀으로서 가다 보면 골이 나오지 않을까...
[U20월드컵] '지면 끝' 아르헨전은 다시 스리백…선수역할은 변화 예고 2019-05-31 07:57:37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중앙수비수 세 명을 가동하는 3-5-2 포메이션으로 다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 포르투갈전에 비춰 보면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 라인을 꾸리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황태현(안산)이 배치돼 수비 때는 5백으로 두껍게 벽을 쌓아 실점을...
[U20월드컵] 공격수 골 침묵…전세진 "책임감 느끼지만 서두르지 않겠다" 2019-05-30 06:43:14
2경기에서 1득점을 했다. 남아공전에서 중앙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가 넣은 헤딩 결승골이 우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골이자 유일한 득점이다. 공격수들은 두 경기에서 모두 침묵했다. 전세진은 "공격수가 골이 없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껴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5-29 08:00:00
'16강 청신호' '유럽파 수비수'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의 결승 골을 앞세운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물로 첫 승리를 따내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