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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에 대사증후군 겹치면 심장병 위험 더욱 커져" 2020-12-29 11:00:12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피부과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Association of Dermat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유티인프라, 연세의료원과 공동 특허출원 2020-12-28 14:30:30
주도하였다. 이상지질혈증은 지단백의 대사 이상(혈액 중에 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많이 함유된 상태)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존의 이상지질혈증 관리는 구체적인 수치 등을 직접 확인하기가 어려워,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치료 외에는 환자 스스로 맞춤 관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번 특허 출원한...
"남편의 대사증후군, 아내의 임신 손실과 연관" 2020-12-21 09:24:11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스탠퍼드(Stanford) 대학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 연구팀은 남편이...
'돌연사의 위험신호' 가슴 통증, 가볍게 여기면 위험 2020-11-16 11:37:48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40mg/dL 미만인 경우 등이다. 관상동맥질환은 무증상부터 협심증, 심근경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혈관 내강이 50∼70%까지 좁아지더라도 증상이 없으므로 무증상인 환자도 상당수다. 실제 통증 등의 증상이 생겼다는 건 이미 동맥협착이 상당히 진행됐음을 의미한다. 관상동맥의...
"고지혈증약 스타틴, 고령층에 효과 더 크다." 2020-11-12 10:32:17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75세 이상 노인은 스타틴 복용으로 혈중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mmol/L(39mg/dL) 줄어들 때마다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26% 낮아져 15% 낮아진 75세 이하 노인보다 스타틴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노인은 LDL콜레스테롤 혈중 수치가 1mmol...
대웅제약 "올로스타, 혈압강하 효과 연구…국제학술지 등재" 2020-11-11 09:33:52
유의미하게 감소됐음을 확인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지질농도도 개선됐다. 또 이번 연구에서는 고정용량 복합제가 개별 약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보다 복약순응도가 높음을 확인했다. 12개월 추적관찰 기간 동안 복합제인 올로스타 복용군은 5명이 치료를 중단한 데 반해, 다른...
하루 한 잔 술은 건강에 좋다고요?…"아닙니다" 2020-09-28 11:23:06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소판 응집을 줄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음주로 인한 건강상 이점을 의학적으로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우세하다. 이번 연구 역시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을 반박한 결과로 해석할 수...
하루 한 잔 가벼운 음주는 건강에 도움? "건강이익 없다" 2020-09-28 10:15:35
적당량 음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소판 응집을 줄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을 의학적으로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견해가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술을 마시지 않다가 하루 2잔 이상...
"불면증도 당뇨병 위험요인" 2020-09-10 09:38:05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총콜레스테롤, 초경 시작 연령, 혈중 테스토스테론,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 수치, 출생 체중, 성인 때의 신장, 제지방량(lean body mass), 4가지 지방산의 혈중 수치, 혈중 비타민D, 교육 수준 등이었다. '의심' 위험인자 21가지에는 음주, 아침 식사 생략, 낮의 졸음, 수면시간...
미 연구팀 "대사증후군 있으면 코로나19 사망위험 3배↑" 2020-08-26 08:30:31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 툴레인(Tulane) 대학 의대 중환자 의학 전문의 조슈어 덴슨 박사 연구팀이 툴레인대학 메디컬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