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도 소용없었다…국방부 "월북 맞아" 2020-10-06 12:01:08
어업지도선에서 단순히 실족했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피살 공무원 아들 "아버지 수영도 안 배웠는데 조류 거슬렀다니"고교 2학년인 피살된 공무원 A씨 아들 B군은 지난 5일 공개된 자필 편지에서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희 아빠가, 180㎝의 키에 68㎏밖에 되지...
아빠 잃었는데…北 피살 공무원 자녀들, 유족연금 못 받을 듯 2020-10-06 10:52:56
제5조에 따르면 '어업감독 공무원이 어업지도선 및 단속정에 승선하여 불법어업 지도·단속(그 업무수행을 위한 긴급한 출동·복귀 및 부수활동을 포함한다)을 하다가 입은 재해'를 일반 순직이 아닌 '위험 순직'으로 분류한다. 이 씨는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를 타고 불법어업 지도·단속 업무를 한...
北 피격 공무원 수색작업 보름째…"성과 없어" 2020-10-05 10:29:01
종료시점도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방부는 A씨의 실종전 행적을 분석한 결과 월북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지만 A씨의 유족들은 그가 월북을 할 이유가 없다며 맞서고 있다. 이에 해경은 A씨가 실종 전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의 폐쇄회로(CC)TV 감식과 함께 A씨 주변인 조사를 통해 사건 경위를...
피격 공무원의 자발적 월북?…해경청의 '빈약한' 근거 2020-10-02 08:00:01
10여년 동안 어업지도선을 타면서 근무를 했고 해양계열 고교를 나와 수상 상황에 밝다는 것, 조류에 대해 많이 안다는 점에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A씨가 총 3억3000만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인터넷 도박빚이 그 가운데 2억6800만원이라고 밝혔다. 빚에 좇기다보니 월북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
해경, 피살 공무원 '월북' 근거로 '도박 빚' 제시…"2억 넘는다" 2020-09-29 13:43:51
지도선 무궁화 10호 현장조사과 동료 진술 결과도 공개했다. 해경은 "선미 갑판에 남겨진 슬리퍼는 실종자의 것으로 확인되며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내 폐쇄회로(CC)TV는 고장으로 실종 전날인 지난 20일 오전 8시2분까지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고 저장된 동영상 731개를 분석한 결과 실종자와...
피격 사망 공무원 수억원 빚…"도박으로만 2억6천만원" 2020-09-29 11:54:53
지도선에서 단순히 실족했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해경 관계자는 "국방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부유물은 사람 키의 절반가량인 1m 길이로 엉덩이를 걸칠 수 있고 상체를 누워서 발을 접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경은 국방부...
與 "명백한 월북"…"월북인데 총 쐈냐" 질문엔 "해석 불필요" 2020-09-29 11:14:27
지도선에서 단순히 실족했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표에도 야당이 반발하자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국방부의 비공개 보고를 받고 월북 정황에 동의했다가 갑자기 말을 바꿨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야당...
해경 "北 피격 공무원, 월북 맞다…이름·나이 소상히 파악" 2020-09-29 10:54:39
때 어업지도선에서 단순히 실족했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지난 21일 A씨가 실종됐을 당시 소연평도 인근 해상의 조류와 조석 등을 분석한 '표류 예측' 결과도 그의 월북 정황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등 국내 4개 기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A씨가...
해경 "피격 사망 공무원 월북으로 판단…다수 정황" 2020-09-29 10:43:30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어업지도선에서 단순히 실족했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다른 해경 관계자는 "국방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부유물은 사람 키의 절반에 가까운 1m 길이로 엉덩이를 걸칠 수 있고 상체를 누워서 발을 저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이라고...
[종합] 해경 "피격 공무원 실종 다음날 靑서 처음 정보 받았다" 2020-09-28 19:16:56
어업지도선에서 실종된 다음 날이다. 해경 등에 따르면 김홍희 해경청장은 당일 오후 6시께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로부터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것 같다"는 첩보 내용을 전달받았다. 23일 오전 2시 30분에 끝난 긴급 관계장관 회의 이후에도 김 청장은 국가안보실로부터 회의 결과 가운데 해경 관련 사항을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