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전남·경북·부산, 기회발전특구 신청 2024-03-31 11:00:02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종합 인센티브'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구, 전남, 경북, 부산 등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한 이들 4개 지자체에 대한 검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 등을 거쳐 조속히 특구...
홍준표 시장 20개월…'대구 미래 50년' 기틀 다진 집념의 시간 2024-03-24 16:27:03
빌려주고 거기에 법인세를 10년간 유예한다.” (2023년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대구 현안“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임기 중 해야 할 현안이 다 정리됐다. 이제 절차만 남았다. 도시행정의 기본은 현상 유지다. 서울 같은 경우 모든 게 갖춰져 있어 도시 전체를 바꿀 일이 없다. 대구는 현상 유지로는 아무...
거제 장목관광단지, 기업혁신파크로 변신 2024-03-21 16:12:19
진입도로 국비 지원, 법인세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 감면, 외국교육기관 설립, 도시공간의 다양한 기능을 집적시킬 수 있도록 건축물 용적률과 건폐율 상향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5년 3월 국토부에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실시계획을 통합한 사업계획의 승인을 신청하고 2026년 3월 국토부 승인을 받아 9월...
자사주 소각·배당 늘리면, 기업 법인세 감면해 준다 2024-03-19 18:31:42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이 전년 대비 확대한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해주는 투자세액공제처럼 배당 증가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자사주 소각 증가분도 비용으로 손금 산입해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 배당 늘린 기업 주주 위해 배당소득세 줄여준다 2024-03-19 16:09:35
현재 배당금을 받을 때 부과되는 배당소득세는 세율이 15.4%(지방소득세 1.4% 포함)다. 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일 때 적용되고, 연 2000만원을 넘으면 근로소득·사업소득 등 다른 종합소득과 합쳐 누진세율(6.6~49.5%·지방세 포함)이 적용된다. 정부는 이러한 구조는 큰 틀에서 유지하되 소득공제, 세액공제, 분리과...
'월천 부부' 옛말…'일용직 성지' 평택의 눈물 2024-03-17 18:13:36
울상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로부터 걷던 지방법인세(법인세의 10%인 지방소득세 중 평택시 납부분)가 작년 1799억원에서 올해는 10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평택시는 지난해 부터 세수위축 여파에 대비했다. 평택시는 신규 도로망과 도서관 건립 등 건설 프로젝트가 중단될 것을 우려해 긴장 태세에 돌입했다....
고덕신도시, 삼성 덕분에 잘나가더니…상권 '초토화'에 발칵 2024-03-17 15:32:32
울상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로부터 걷는 올해 지방법인세(법인세의 10%인 지방소득세 중 평택시 납부분)가 작년1799억원 대비 1000억원 가량 줄 것으로 예상돼서다. 평택시는 도로망과 도서관 건립 등의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이익도 늘어야 법인세가 늘어나는...
대구에 로봇 안전 검증하는 '미니도시' 들어선다 2024-03-04 13:43:20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하는 내용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 계획(2023∼2027년)'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곳에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은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상속세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세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준비가 완료...
충남 당진에 자동차복합단지…'모빌리티 혁신도시' 만든다 2024-02-26 14:37:36
기회발전특구를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기업혁신파크는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해주지만, 기회발전특구는 5년간 100%, 2년간 50% 감면으로 세제 혜택이 더 크다. 또 취득세 100% 감면과 재산세 5년간 100%, 5년간 5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국토부는 기업혁신파크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손금(법인세법상 비용)에 포함돼 법인세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근로자 세 부담이 커지는 점이다.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6~45%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최근 부영그룹처럼 1인당 1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면 근로자는 막대한 세 부담을 지게 된다. 근로자 기본연봉 수준에 따라 1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