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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 자치분권.. 포괄적 권한이양,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경북도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자치권 강화 분야에서는 포괄적 권한 이양 규정과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이양을 담았다. 국무총리 소속의 대구경북특별시 지원위원회는 외교, 국방, 사법 등 국가 존립에 필수적인 사무를 제외하고, 중앙행정기관의 권한을 단계적으...
경북도,"경북·대구 행정통합, 현 청사 유지, 시군 권한 강화" 2024-08-14 15:56:29
외교·국방·사법 등 일부 국가 존립 사무를 제외한 중앙행정기관의 권한을 통합자치단체로 단계적으로 이양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환경·중소기업·고용노동 분야에 대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사무의 이양을 추진하는 등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로 가져오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다음은...
일본 교류협력에 성과내는 세종 2024-08-14 13:42:57
지역 외교·홍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홍 협력관은 충남도 국제통상과장의 경험과 일본과 깊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그는 “내년에 일본 오사카 만국박람회에 세종 기업을 중심으로 충청권 수출기업도 함께 참가시켜 한일기업 간...
폐반도체가 배터리 원료로…'경북형 탄소중립' 시동건다 2024-08-13 18:55:33
경상북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 여겨지던 탄소중립 목표를 ‘돈이 되는’ 사업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업을 키우고 수출을 늘리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탄소중립이 지역 경제와 지방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인사] 감사원 ; 국민의힘 ; 외교부 등 2024-08-12 18:47:41
외교전략기획국장 이성환 ◈법제처◎승진▷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2과장 이상민 ◈우정사업본부◎전보▷부산지방우정청 거제우체국장 이서준▷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장 한인숙▷경북지방우정청 북대구우체국장(직위 승진) 최창식 ◈한국장학재단◎▷초중등장학부 강태욱◎▷학자금대출부 유미숙◎전보▷인사부...
中금융리스크, '여신업계'로 확산하나…국유지분 업체도 디폴트 2024-08-12 17:14:02
가운데 '금융 리스크'가 지방 은행을 넘어 여신금융회사까지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올해 6월부터로 범위를 좁혀도 60곳 이상의 중소 은행이 해산·합병됐다며 이는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외국의 경우를 보면 작은 금융기관이...
여론은 총재 재선 단념하라는데…기시다, SNS '정책 홍보' 열심 2024-07-31 11:49:58
계정과는 별도로, (개인 계정에는) 주로 임금 인상과 외교, 개헌 등 정책 대응을 소개하는 메시지가 눈에 띈다"고 짚었다. 예컨대 기시다 총리는 6월 21일 보수층이 관심이 많은 개헌과 관련해 "시대 요청에 응해 (헌법) 개정을 국민 모두에게 제기하는 것은 정치의 책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좋아요' 2만...
한중 "한반도 안정 위해 전략적 소통 중요"…라오스서 외교회담(종합2보) 2024-07-26 18:22:57
정서(감정)를 개선하고 지방, 교육, 체육, 미디어 등 분야별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다음 달 한국국제교류재단(KF) 주관으로 한국 청년 50명이 방중하는 등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정부 차원의 교류협력 사업도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韓·中 "한반도 안정 위해 전략적 소통" 2024-07-26 17:49:57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장관은 “양국이 (상대국에 대한) 국민적 정서(감정)를 개선하고 지방, 교육, 체육, 미디어 등 분야별 교류를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한·중은 지난 5월 조 장관의 방중을 시작으로 한·중·일 정상회의, 한·중 외교안보대화, 한·중 외교전략 차관대화 등을 연달아 개최했다. 김종우 기자...
경상북도, 새마을+(플러스)로 K-지방외교 추진 2024-07-26 09:54:41
지금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양국의 다양한 분야의 발전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캄보디아에서 18년간 새마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캄보디아 지역발전에 공헌하였고, 이제는 마을 성과를 넘어 중앙정부와 함께 새마을+(플러스) 지방외교를 추진해 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새마을운동 교류 협력사업을 정착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