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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구속, 위기의 카카오...경영쇄신 '올스톱' [오한마] 2024-07-23 11:49:50
보유 지분 27% 가운데 10%만 남기고 나머지를 처분해야 합니다. 카카오톡 AI 서비스와 해외 사업도 최종 결정권자가 자리를 비운 만큼 손을 놔야하는 처지입니다. 카카오 주가는 올 들어 24% 하락했는데 오늘(23일)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증권가에선 카카오에 대해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된 만큼 단기적으로...
"두산 분할합병에 소수주주 피해…당국, 엄격히 심사해야" (종합) 2024-07-22 17:17:26
지분을 가진 ㈜두산이, 밥캣 주주총회에서는 46% 지분을 가진 에너빌리티가 각각 의결권을 스스로 행사하지 않고 일반 주주만의 결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상장사 합병가액 시가' 현 규정, 허점이 커" 천 부회장은 영업이익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로보틱스와 매출 9조7천억원·영업이익 1조3천억원의...
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 보유 지분 155억에 전량 매도 2024-07-22 16:23:47
지분 36만3천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천700여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으나,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두산 분할합병 불합리, 금감원이 증권신고서 엄격 심사해야" 2024-07-22 15:05:00
실적 대비 주가 고평가 상태와 향후 변동 가능성 위험 등을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하고 핵심투자위험 최상단에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부회장은 영업이익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로보틱스와 매출 9조7천억원·영업이익 1조3천억원의 안정적인 밥캣의 자본거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거의 1대 1로 동일하게 평가받은...
"월급 80만원 직원도 사장 됐다"…900억 버는데 시총 1800억 KSS해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1 07:00:05
인해 시장 운임의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적은 편이다. KSS해운은 장기 계약(5~10년) 50%, 1~2년 단기 계약 30%, SPOT 계약 20%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박 대표는 “회사도 시황이 좋을 때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계약 갱신 시 SPOT 및 1~2년 단기의 기간 대선계약도 검토하고 있으며 실제 올해 3척의 VLGC 계약 갱신 시...
단타족 먹잇감 된 남북경협株 2024-07-19 17:42:56
변동이 잦은 테마주로 꼽힌다. 거론된 종목들은 정치 테마와의 연관성이 적은데도 개인투자자의 ‘한탕 심리’를 자극하며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세아그룹 계열 의류회사인 인디에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하면 개성공단 사업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에 주가가 들썩였다. 과거 트럼프 재임 기간 남북 화해 분위기가...
옵션만기 앞두고 주춤한 순환매…엔비디아만 살아남았다 [글로벌마켓 A/S] 2024-07-19 07:44:44
가격 변동이 하루 종일 크게 나타났다.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로 불리며 수혜주로 꼽혀온 금융, 제약, 부동산, 인프라 기업 상당수가 이날 하락을 보였다. 애플은 -2%, 홈디포는 -1.5%,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가 하루 만에 3%씩 내렸다. 일라이릴리는 전날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먹는 비만약 임상 1상 성공...
베인캐피탈 지분 희석 2.25%p뿐… 276억원에 이루다 품은 '합병 묘수'? 2024-07-18 09:38:13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루다를 품을 수 있다. 베인캐피탈의 합병 전 클래시스 지분율은 61.57%에서 합병 후 59.32%로 2.25%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친다. 김 대표의 잔여 지분 18.32%(374만6785주)를 주당 1만1000원에 콜옵션을 행사해 가져오려면 412억원이 필요하지만 콜옵션 대신 합병을 택하면 이 비용도 아낄 수 있다. 다...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가스전 지분인수, 호주 바로사 가스전 투자 등을 통해 해외 천연가스 생산(업스트림)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미국 프리포트 LNG 액화설비 사용계약 및 LNG 수송선 확보, 보령 LNG터미널 운영 등 천연가스 운송·저장·송출 인프라를 확보(미드스트림)했다. 또 국내 총 4천785㎿(메가와트) 규모의 LNG발전소에서 전기와...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 2024-07-17 17:48:35
가스전 지분인수, 호주 바로사 가스전 투자 등을 통해 해외 천연가스 생산(업스트림)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미국 프리포트 LNG 액화설비 사용계약 및 LNG 수송선 확보, 보령 LNG터미널 운영 등 천연가스 운송·저장·송출 인프라를 확보(미드스트림)했다. 또 국내 총 4천785㎿(메가와트) 규모의 LNG발전소에서 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