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단체 "구미시, 박정희 역사 지우기 중단하라" 2018-10-06 16:59:12

역사 지우기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앞서 구미시는 전임 시장 시절부터 상모사곡동 박정희 생가 옆 부지 6천100㎡ 터에 200억원을 들여 짓는 역사자료관(공정률 35%)의 존치 여부를 새로 구성한 '공론화위원회'에 맡기기로 해 보수는 물론이고 진보단체로부터도 반발을 샀다. duc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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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민단체 구미시 #역사 #박정희 #대통령 #지우기

'노무현 소나무'에 눈시울 붉힌 방북단…"한반도 생기도는 모습" 2018-10-06 15:55:07

집, 마옥당(摩玉堂·노 대통령이 고시 공부한 곳), 생가 등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6곳에서 흙과 물을 12개 플라스틱 통에 미리 담아왔다. 노건호 씨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흙과 물을 나무 주변에 뿌리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북 기간 내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던 노건호 씨는 비로소 11년 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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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소나무에 #소나무 #대통령 #노건호 #노무현

박정희 역사자료관 활용 공론화위원회 구성…시민단체 반발 2018-10-04 10:46:27

모두 반발하고 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상모사곡동 박정희 생가 옆 부지 6천100㎡ 터에 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천300㎡ 규모의 역사자료관을 짓고 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역사자료관은 현재 공정률 35%로 건립 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과 사진 등 100여점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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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역사자료관 #위원회 #역사자료관 #박정희 #공론 #구미시 #보수단체 #구성

[평양공동선언] 안중근 유해발굴 등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사업 기대 2018-09-19 14:50:35

안 의사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남북이 함께 조사하고 황해남도 신천군 청계동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안 의사가 평안남도 진남포에 세운 삼흥학교와 교장을 맡았던 돈의학교의 원형 복원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안 의사가 태어난 황해도 해주와 진남포의 삼흥·돈의학교, 의거지인 중국 하얼빈,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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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공동선언 안중근

재벌 공익법인 불법으로 얼룩…증여세 탈루 등에 410억 추징 2018-09-05 12:00:06

임원으로 채용해 고액의 급여를 지급한 사례도 나왔다. 한 문화재단은 계열사 주식을 5%를 초과해 취득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았다가 150억원의 증여세를 추징당했다. 이 재단은 계열사로부터 출연받은 미술품을 계열사 사옥 등에 무상으로 설치했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다른 공익법인은 계열사로부터 현금을 출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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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공익법인

죄수복 대신 한복 초상화…독립운동가 품격 높이기 2018-08-15 07:15:01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은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밀사로 활약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생가 인근에 2020년 말까지 기념관을 짓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초대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을 지낸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서훈 등급이 공적에 비해 낮아 이를 올리기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된다. (김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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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수복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