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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AP기자 출입 금지…"멕시코만 표기 고수에 불만" 2025-02-12 09:54:48
때문에 11일(현지시간) 자사 기자의 백악관 행사 출입이 거부됐다고 밝혔다. AP 기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대동한 채 연방 공무원 대폭 감축 지시를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행사를 취재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
머스크에 힘 실어주는 트럼프 "DOGE 비용 절감 계획에 협조하라" 2025-02-12 09:43:05
수많은 반발을 마주한 머스크 CEO는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을 찾아 월권 및 위법 논란에 대응했다.○트럼프 앞에서 관료조직 비판 이날 머스크 CEO는 백악관 오벌오피스를 찾아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식에 동석했다. 검은색 마가(MAGA) 모자를 쓰고 아들을 목마에 태운 채 등장해 ‘실세’임을 입증했다....
월권·이해충돌 논란에 직접나선 머스크 "매일 항문검사 받는듯" 2025-02-12 09:42:53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연방정부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역할을 적극 해명하며 DOGE를 둘러싼 월권·이해충돌 논란에 맞섰다. 머스크 CEO는 11일...
트럼프,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 지시…"4명 그만둬야 1명 채용" 2025-02-12 08:41:06
감축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에 연방정부 인력 규모를 효율성 개선과 감원을 통해 줄일 계획을 제출하라고 행정명령을 통해 지시했다. 행정명령은 각 정부 기관에서 직원 4명이 그만둘 때마다 1명만 채용하도록 계획을 수립하라고 했다. 다만 이 기준은 공중 안전, ...
[인터뷰] 여한구 "韓, 방산 협력·투자로 美에 철강 관세 면제 설득해야" 2025-02-12 05:39:46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은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에 미국과 협상해서 철강 관세를 면제받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훨씬 더 치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여 선임위원은 한국 정부가 트럼프 1기 행정부와 철강 관세를 협상할 때 주미대사관 상무관이었으며 2021∼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트럼프 '상호관세'발표 앞둔 아시아국가들 대응책은 2025-02-11 23:36:08
추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체적 대상은 아직 안밝혀졌지만, 바클레이스의 분석가팀은 미국의 수입 관세가 미국이 흑자를 기록한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시아 경제권을 겨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추산에 따르면, 아시아 대부분 국가는 2023년 현재 미국의...
면세점 대표가 억대 '명품시계' 밀반입…결국 '법정구속' 2025-02-11 22:55:37
이후 A씨의 지시를 받은 HDC신라면세점 전·현직 직원들이 해당 명품시계를 건네받아 홍콩에서 다시 국내로 들여와 A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에는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는 3000달러로 제한돼 있었지만, 외국인에게는 구매 금액 제한이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당시...
"3년 꽉 채운 전쟁에 장비부족 러시아,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2025-02-11 21:04:03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친러 블로거 키릴 페도로프는 최근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전선으로 탄약을 운송하기 위해 전사들이 당나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뭘 기대했느냐. 요즘에는 자동차 공급이 부족하다"면서 군복 차림의 남성 두 명이 군수물자가...
신원식 "尹, 안가모임서 '비상조치' 언급…계엄까지는 생각 못해" 2025-02-11 17:45:57
조치를 구두로라도 지시받은 적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질의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다만 이 전 장관은 검찰 공소장에 등장하는 단전·단수 지시 관련 문건에 대해 “(계엄 당일) 대통령 집무실에 1~2분 머물 당시 ‘소방청’ ‘단전’ ‘단수’ 등이 적힌 종이쪽지 몇 장을 얼핏 본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계엄 선포...
"안부 묻자 팔 꺾어"…초등생 살해 교사, '조현병' 가능성 제기 2025-02-11 16:53:05
알아서 하라고 지시. 그래서 정교사지만 담임은 안 주고 돌봄업무 준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한 고등학교 교사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복직했고 하다못해 그 선생님을 돌봄교실에 투입한 관리자가 진짜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