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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모아타운 956가구 공급…최고 37층 2024-07-12 10:44:28
모아주택(6구역) 사업시행계획안도 통과됐다. 모아주택 2곳을 통해 2개 단지, 최고 37층, 10개 동, 956가구(공공임대 221가구)가 들어선다. 약 1만㎡ 녹지와 1233대 규모 지하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부족한 녹지와 주차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업성 개선을 위해...
재건축부담금, 8월부터 68개단지 부과 예상…가구당 평균 1억원(종합) 2024-07-10 18:27:42
꼭 규제가 필요한 지역은 선별적으로 남겨두는 게 보완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건축 부담금이 재개되면 상당 금액이 부과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재건축 정비조합이 재건축을 통해 얻은 이익이 조합원 1인당 3천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최대 50%를 환수하는 제도다....
박상우 국토장관 "재초환 폐지해야 충분한 주택 공급" 2024-07-10 15:39:56
폐지 필요성을 주장하고 재건축 조합들도 자료 제출을 거부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석 달 넘게 부담금 부과 절차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폐지하려면 야당의 동의를 얻어 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박 장관은 "청년과 신혼·출산부부를 위한 청약과 대출 지원, 고령자 실버주택 확대 등...
국토장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하되 보완장치 마련해야" 2024-07-10 14:47:11
꼭 규제가 필요한 지역은 선별적으로 남겨두는 게 보완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재건축 부담금이 재개되면 상당 금액이 부과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됐으나, 정부·여당이 폐지 필요성을 주장하고 재건축 조합들은 정부의 집값 통계를 문제 삼아 관련 자료...
송파 '잠실우성4차'…DL이앤씨 '아크로'로 다시 태어난다 2024-07-08 09:36:14
사업을 맡게 됐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공사비는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해당 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32층, 9개 동, 총 825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2026년...
9호선 등촌역 인근에 21층 962가구 들어선다 2024-07-05 13:38:45
73% 이상이라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서울시는 이 구역 주변 도로를 넓히고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행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등촌초와 백석중, 등촌중, 영일고로 향하는 통학로를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곳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마장동 466 모아타운 첫 조합설립인가 2024-07-01 17:49:20
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어 조합정관 수립과 조합 임원 선정을 의결했다. 4월 말에는 주민동의율 84%를 얻어 성동구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이내 지역단위로 묶어 공동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성동구는 마장동...
수도권 3만5000가구 분양 큰 장…강남·마포 '청약 대전' 2024-06-30 17:36:35
조합원 입주가 시작된 후분양 단지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가깝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아크로리버파크가 인접해 있다. 전용 84㎡의 일반분양가는 20억원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 같은 주택형이 최근 42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2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강남구...
"앉아서 20억 번다"…'로또 청약'에 우르르 몰릴 동네 어디 2024-06-29 18:57:23
조합원 입주가 시작된 후분양 단지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가깝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아크로리버파크가 인접해 있다. 전용 84㎡의 일반분양가는 20억원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 같은 주택형이 최근 42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2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강남구...
"지역주택조합, 토지 확보기준 강화를" 2024-06-27 17:24:51
요건을 신설하는 내용도 건의 사항에 담겼다. 지역주택조합은 가구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가구주만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다가구주택 등 전용 85㎡ 초과 건축물이나 권리가액이 큰 토지 등 소유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어 반대율이 높다는 것이다. 주택법에서 정한 정보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