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우로 서대문구 2천세대 정전…호우 피해 잇따라 2023-07-14 05:35:23
따르면 14일 오전 4시30분 기준 호우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보도와 증산교 하부도로, 양재천 하부도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등 총 4곳이 통제되고 있다. 시내 27개 하천 출입은 전부 통제됐다. 이날 오전 2시 기준 서울 시내에서는 37가구 78명이 일시 대피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건설연, 저지대 주택 침수위험 감시·경보시스템 개발 2023-07-10 11:45:11
저지대 주택이나 지하 시설물을 개별 단위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산업용 레이더와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 자동차 등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유입되는 빗물을 정확히 구분해낸다. 장치에 탑재된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이용해 현장의 기상 상황을 수집하기 때문에 현재 발생한 침수가 강우에 의한...
'GS건설·새마을금고'…PF불안 자극 악재 연발에 채권시장 긴장(종합) 2023-07-07 17:00:43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해당 단지의 재시공을 결정한 사건으로 PF 상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결정으로 GS건설이 최대 5천억원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당장 2∼3분기 실적에 직격탄을 맞을 것은 물론, 신인도 훼손에 따른 후폭풍으로 PF 차환에 문제가 생길 수...
부실 사고로 ‘평판 리스크’ 커진 GS건설…A+급 신용도 ‘위태’ 2023-07-07 14:56:26
신용도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흔들리고 있다. 아파트 단지 전체를 재시공하는 데 따른 재무 부담 증가와 수주경쟁력 악화 등으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 우려도 커지고 있다. 7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GS건설·새마을금고'…PF불안 자극 악재 연발에 채권시장 긴장 2023-07-07 06:01:01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해당 단지의 재시공을 결정한 사건으로 PF 상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결정으로 GS건설이 최대 5천억원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당장 2∼3분기 실적에 직격탄을 맞을 것은 물론, 신인도 훼손에 따른 후폭풍으로 PF 차환에 문제가 생길 수...
나신평 "GS건설, 붕괴 사고 여파로 부동산 PF 차환 어려울 수도" 2023-07-06 14:58:48
GS건설[006360]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여파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붕괴 사고의 원인을 발표하자 GS건설은 전면 재시공과 입주 지연에 따른 피해보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신평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면 재시공 결...
다음은 자포리자 원전?…커지는 '핵 재앙' 불안감 2023-07-02 19:08:41
냉각수를 제공하는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커졌다. 현재 자포리자 원전의 원자로 6기 모두 가동이 중단됐지만 핵연료봉 등 방사성 물질은 계속 냉각되는 등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이런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파괴할 것이라며...
어명소 국토차관, 한강 밑 지나는 GTX-A 터널 수해방지대책 점검 2023-06-23 18:00:58
수해 방지 대책을 보고받고 "GTX-A는 대심도 지하에서 터널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침수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최근 빈발하는 국지성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양수 시설 등을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한강 아래를 지나는 터널 건설 현장에서는 한강의 수위 상승 등을 염두...
어명소 국토2차관, GTX-A 공사현장 점검…"여름철 수해 방지 대책 마련" 2023-06-23 17:57:48
그는 "GTX-A는 대심도 지하에서 터널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침수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국지성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양수시설 등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한강 하부를 통과하는 현장에서는 한강의 수위 상승 등도 염두에 두고 수해 방지 대책을 빈틈없이 수립·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경찰 왜 이러나…4개월간 음주운전 징계 '23명' 2023-06-04 07:34:13
지하차도 벽면을 들이받았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총경 이상의 고위 경찰 간부가 징계받은 경우도 3명이나 됐다. 이하 계급에서는 경정 1명, 경감 36명, 경위 40명, 경사 22명, 경장 17명, 순경 13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전체 경찰 징계 건수는 2019년 428명, 2020년 426명, 2021년 493명, 2022년 471명이다.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