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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직장내 괴롭힘'이 될 수 있다. 고용부는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대응 매뉴얼'에서 '일하거나 휴식하는 모습을 감시하는 행위'를 괴롭힘의 예시로 들었다.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씨의 경우 직원 동의 여부, 사업장의 공개 여부, 수집된 정보 내용 등에 따라 위법 여부가 다르게 판단될...
서울 김부장, 지방 펜션 사장된다…'실거주 의무' 완화 2024-05-22 18:34:24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 펜션 사업 준비를 위해 가족을 떠나 고향에서 혼자 지낼 일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농촌이 소멸한다는데 이런 규제를 두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고민이 이르면 올해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가 농촌 소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30년 묵은 농어촌 민박 제도를 손보기로 해서다....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사람은 일하고 밥을 먹는 존재다 2024-05-21 18:12:44
고통과 지겨움을 마주해야만 했다. 직장에 매인 대신 글 쓸 기회를 놓쳤고, 그 상실은 상처가 됐다. 개구리 떼가 개굴개굴 울어대는 진흙 늪에 몸을 담그는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내 상상력은 찬 잿더미로 변해 좀처럼 타오르지 않았다. 어쩌면 내 안의 창조력이 바닥을 보일 때까지 고갈됐을지도 모를...
이번엔 퇴직금 9670원 폭로…강형욱, 잇단 논란에도 '침묵' 2024-05-21 09:06:01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던 업체에서 직장 내 갑질 폭로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강형욱은 해명 없이 침묵하고 있다.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는 오는 6월 30일부터 내부 사정으로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밝혔다. 보듬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반려견 교육 전문 회사로, 중심 사업 분야를 종료하는...
"배변봉투에 스팸 담아 명절선물"…강형욱 폭로 또 나왔다 2024-05-20 15:42:54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취지의 퇴사자들의 폭로성 주장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게재된 평가 27개 중 17개의 별점이 1점으로, 대부분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적혀 있었다. 한 퇴사자는 "여기 퇴사하고 공황장애·불안장애·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닌다",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사람들이 필요하다. 풋살에 관심 있는 친구와 직장 동료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다. 전국의 ‘풋친자’(풋살에 미친 자)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가면 되니까. (1) 체험 클래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고알레, 아워풋볼, 옌클, 위밋업스포츠 등 원데이클래스를 제공하는 시설부터 문을 두드려보자. ...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초등학교 보건교사가 옛 직장에서 쌓은 단순 행정업무 경력을 뒤늦게 경력연수에서 제외한 교육 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불복한 보건교사 측은 항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A씨가 교육당국을 상대로 낸 호봉재획정 처분 취소 등 청구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토요칼럼] K팝 지배구조 민낯 드러낸 '민희진 신드롬' 2024-05-03 18:14:20
프레임 대결에서 대중은 후자를 택했다. 부조리가 만연한 직장생활에 찌든 월급쟁이들은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하는 그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민 대표와 하이브의 내홍을 거대 권력과 약자 간 구도로 바라보는 시선은 의아한 측면이 있다. 인센티브로 20억원을 받은 민 대표는 평범한 월급쟁이와 다...
민희진은 직장인인가? 창업자인가? [긱스] 2024-05-02 15:06:49
화산이 분출하게 되어 있지요. 저도 10년 직장생활 마지막 1년간 당시 코스닥 상장사 대장주 회사 대표님의 제안으로 제 기술과 지식과 사업계획을 다 고스란히 가져다 바치고. 그 분(회사)을 통해서 창업을 하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회사를 차린다면 민희진 씨처럼 저에게 20% 정도 지분을 주면 그 회사의...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해 상사에게 알려 준 40대 '결국' 2024-04-28 06:14:11
녹음해 직장 상사에게 전달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10월 접수대에서 선배·동료 간호사 등이 독감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