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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어도어 퇴사자 공방..진실은? 2024-08-14 06:34:13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는 "민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는 "성희롱 신고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며 해당 퇴사자가 공교롭게도 하이브가 질타받는 시점에 등장했다"고 반박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정작 출산휴가에 적용 안된다? 2024-08-14 06:14:24
대한 직접적인 크레딧은 전무하다는 점이다. 직장 여성은 애를 낳으면 출산 휴가를 간다. 근로자의 기본권으로 법정휴가 일수는 90일이다. 유급휴가로 고용보험에서 지원한다. 대기업과 일부 중견기업은 30일 치 급여(60일 치 급여는 기업 자체 부담), 나머지 중소기업은 90일 치 전체 급여를 고용보험에서 대준다....
민희진 "성희롱 논란, 해임 위한 빌미로 추측"…하이브 연관성 제기 2024-08-13 23:20:45
각종 직장내 괴롭힘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렸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간부에게 경고를 해달라는 하이브의 권고 또한 민 대표가 거부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입장 발표다. B씨는 지난 8일 SNS에 글을 올려 민 대표의 앞선 해명이 왜곡·편집된 것이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도 하이브와 어도어 두...
印국립병원서 수련의 '성폭행 후 피살'…동료들 무기한 파업 2024-08-13 15:04:58
국립병원에서 일어났다. 이 병원에서 일하던 31세 여성 수련의는 저녁 식사 후 휴식을 위해 세미나실에 들렀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이 병원 직원 한 명을 체포한 상태다. 이와 관련, 수도 뉴델리의 한 병원 간호사는 "우리는 2012년 집단 성폭행 및 살해사건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다"면서 "이제 여성들...
김동연 컵라면 격노에…안희정 수행비서 "정치인 그대로네" 2024-08-09 13:55:33
먹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축이 여성 경제활동인구 늘리는 것이다. 지금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유리천장처럼 그렇게 하면 안 돼. 우리 비서실부터 바꾸자고"라고 말한다. 이 영상은 7000여개에 달하는 '좋아요'가 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영상 연출 의혹을...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피해 여성 모습 담긴 동영상 공개 2024-08-08 15:23:08
명예대표 측이 "고소인의 무고를 입증할 여성"이라면서 피해 여성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8일 허 명예대표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 측은 "이 사건 22명의 고소인 중 2번 고소인인 A씨의 경우 지난해 3월 말 허 명예대표를 직접 찾아가 하늘궁의 모든 이권을 넘겨주지 않으면 각종 형사고소 및 고발, 집회시위, 언론...
김동연, 컵라면 끓인 女비서관에 격노…연출 논란 '시끌' 2024-08-07 13:21:12
먹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축이 여성 경제활동인구 늘리는 것이다. 지금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유리천장처럼 그렇게 하면 안 돼. 우리 비서실부터 바꾸자고"라고 말한다. 이 영상은 7000여개에 달하는 '좋아요'가 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영상 연출 의혹을...
女비서관 컵라면 내오자 격노…연출 아니라고? 2024-08-06 20:34:55
경제의 미래 축이 여성 경제활동인구 늘리는 것이다. 유리천장처럼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까지 동영상에는 7천여개의 '좋아요'와 5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파주1)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해당 영상이 계획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은...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 88만명"…월 수입은 얼마 2024-08-05 12:28:50
많은 수입'(36.1%), '일하는 시간·날짜를 선택할 수 있어서'(20.9%), '직장·조직 생활이 안 맞아서'(10.2%), '가사·학업·육아 등 병행을 위해'(7.5%) 등을 꼽았다. 직종별로는 '배달·운전'이 48만5000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 ·상담 등 '전문 서비스' 14만4000명, 데이터...
플랫폼 종사자 88만3000명…월평균 수입 145만원 2024-08-05 12:12:05
선택할 수 있어서'(20.9%), '직장·조직 생활이 안 맞아서'(10.2%), '가사·학업·육아 등 병행 위해'(7.5%) 등을 꼽았다. 직종별로는 '배달·운전'이 48만5천 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 ·상담 등 '전문 서비스' 14만4천 명, 데이터 입력 등 '컴퓨터 단순 작업' 8만7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