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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최저임금에 정기상여 포함" vs 노동계 "사용자 악용 소지" 2017-11-19 20:02:00
범위에는 기본급과 직무·직책수당만 포함되고 정기상여금, 식비, 복리후생비 등은 빠진다. 경영계는 “현행 산입 범위를 적용하면 연봉 4000만원을 받는 대기업 직원도 최저임금 미만으로 잡히는 만큼 정기상여금 등을 최저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노동계는 “사용자가 악용할 여지가...
洪, '성완종 리스트'·'국회 특활비' 의혹 이틀째 적극 해명 2017-11-19 16:59:12
성격의 직책수당이 나온다. 그 돈 중 일부를 집사람에게 생활비조로 지급했다"며 '운영위원장 직책수당'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1억2천만원의 출처를 '급여'라고 명시함으로써 특활비 유용 논란에서 벗어나려 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영진 처벌 원치 않는다"…성심병원 탄원서도 '강요'(?) 2017-11-13 18:26:33
된 근로에 대한 임금, 수당 등 관련 이슈가 원만히 청산되었기에 경영진이 일체의 관련 처벌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 금번 점검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더욱 신뢰받는 노사문화를 이루고자 하니 이점 적극 반영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특히 이 탄원서에는 서명자 본인의 성명, 부서, 직책, 연락처 등을 기재하게 돼...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포함"…부산환경공단 노조 일부 승소 2017-11-06 06:00:02
수당, 특정 업무, 직책수행비, 보전수당, 휴게 및 후생, 위생비, 직책수행전산, 특수업무, 정산공제 또는 작업관리, 급여정산 또는 경영관리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데는 노사가 뜻을 같이했다. 노사는 근속가산금, 복리후생비(급식보조비, 직급보조비, 효도휴가비, 가계안정비), 기말수당, 복지포인트가 통상임금에...
홍영표의 작심 발언 "노동 3대 현안에 경제계 요구 반영하겠다" 2017-10-25 17:38:39
기본급과 직무·직책수당만 포함하며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은 제외한다. 하지만 대·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생산직 근로자는 대부분 1호봉이 최저임금 수준에서 시작된다.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1호봉을 올리면 그 윗호봉 근로자들의 임금까지 함께 상승한다. 기본급의 수백%에 달하는 상여금은 최저임금...
[사설] "최저임금에 상여금 등 포함해야" 어수봉 위원장 말 맞다 2017-10-19 18:20:38
기본급과 직무·직책수당 등 매달 정기·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급여만 인정한다. 상여금이나 연장 근로수당, 교통비, 숙식비 등은 최저임금에서 제외된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 실질임금 반영률이 63%에 불과하다. 산입 범위를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면 상여금 비중이 높은 고임금 근로자...
"상여금 포함될까"…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논의 착수 2017-10-10 12:00:17
현재 최저임금에는 기본급·직무수당·직책수당 등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임금만 산입된다. 반면 상여금을 비롯해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 등은 최저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용자 측은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이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아 최저임금 인상 시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원자 없어 '반장' 없앴어요"…도시마다 통·반장 구인난 2017-10-04 11:20:00
통장은 매월 20만원의 활동비와 각종 회의 수당을 받는다. 부천시 관계자는 "각 동사무소에서 통장도 요즘은 위촉하기 힘든데 반장은 구인난이 더 심한데다 직책도 유명무실해 아예 반장직을 없애게 됐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정은 다른 시 지역도 마찬가지다. 42개 동에 1천557개 통과 7천141개 반이 있는 수원시도 통장은...
[Cover Story-독일경제 되살린 아젠다 2010] 독일, 노동·복지·연금등 모두 개혁해 부활 성공 2017-09-18 09:01:39
수당 지급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해 실업자들이 적극적으로 구직에 나서도록 유도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연금수령 시기를 65세에서 67세로 높이고 실업수당과 사회보장급여를 하나로 통합했다. 환자들의 입원 시 1인당 부담금액을 상향조정하고 개인병원의 경우도 환자부담금을 높여 보험가입자의 모럴해저드(도덕적...
[다산 칼럼] 선수 훈련비가 뇌물 되는 올림픽 개최국 2017-09-10 18:41:07
폴은 대법관의 무거운 직책을 맡으면서도 매우 자상한 아버지였음을 소개하면서 고해성사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하루는 자신의 고해성사 줄에 아버지가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끝까지 입장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물어봤더니 아들 방인지 모르고 섰다가 깜짝 놀라 다른 방으로 옮겼다며 웃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