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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대해진 靑 축소…임기 내 반드시 연금 개혁할 것" 2021-12-14 17:19:44
후 공적연금개혁위원회를 만들어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한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개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개혁 방향에 대해선 “특수직역 공무원 연금과 일반 연금의 병합 문제를 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 노인연금·기초연금 등의 연금들이 기초생활에 안정을 주면서도 건실화될 수...
안철수 "윤석열 당선돼 1년간 복수하면 나머지 4년은 뭘하나" [대선주자 인터뷰] 2021-11-12 16:32:23
투자해야한다. 하지만 보수 정부건 진보정부건 자유는 뺏고, 공정과 사회적 안전망에는 투자를 안해왔다. 셋다 청개구리식으로 거꾸로 해왔다. 솔직히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경제가 발전한게 기적 같다. 우리나라 기업들 때문에 이렇게 척박한 환경에 이 정도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세가지를 다 바꾸는게 제일 중요한...
4·19묘지 거쳐 광주·봉하로…尹 '중도 확장' 시동 2021-11-09 17:18:45
‘개혁정신’ 등과 관련한 발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4·19민주묘지, 광주, 봉하마을 방문 모두 대선에서의 승부를 결정지을 중도층과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중도진보층을 잡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지난 전당대회 경선 결과 당심은 사로잡았지만 2030세대와 중도 성향 일반 여론에서 홍준표 의원에게 뒤처진 점 등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반드시 이재명 이길 것" [종합] 2021-11-05 15:34:51
정치권의 개혁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국민을 통합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 윤석열의 존재 가치이고, 제가 나아갈 길입니다.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국민에만 충성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공직자는 늘 국민을 대할 때 정직해야 한다는 그 원칙을 가지고 뚝심있게 걸어왔습니다....
윤석열 "저는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지는 강철" 지지 호소 2021-10-28 10:19:55
것"이라며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정권교체다. 최고의 애국도 정권교체다. 제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도 오로지 정권교체를 위함"이라고 했다. 또 "현 정권이 훼손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공정의 가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은 무도(無道), 무능(無能), 무치(無恥) 3무 정권의 집권 연장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 윤...
이재명 "문제는 리더…이번 대선, 부패 기득권과의 최후대첩" [전문] 2021-10-10 20:47:12
개혁’을, 새로움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검찰, 경찰, 국정원, 부패 정치세력, 온갖 기득권과 맞서 싸우며 언제나 이겨온 저 이재명에게 민생개혁, 사회개혁, 국가개혁 완수라는 임무를 부여하셨습니다. “불공정과 불평등,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라.” “불로소득을 없애고 일하는 사람이...
이재명 "당선시 즉각 부동산 대개혁…불로소득 없애겠다" [종합] 2021-10-10 20:38:54
대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순회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된 뒤 "토건세력과 유착한 정치세력의 부패·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고,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결국 1%의 자산은 못건드린 美민주당…상속세 손보기도 포기 2021-09-15 00:43:56
진보세력을 실망시켰다고 보도했다. NYT는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예로 들었다. 지난해 베이조스가 아마존에서 받은 급여는 8만1천840달러(한화 약 9천588만 원)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연간 52만3천 달러 이상 소득에 대한 최고세율을 37%에서 39.6%로 인상하고, 500만 달러 이상 개인소득에...
언론재갈법,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여기는 논설실] 2021-08-31 09:11:27
한 줌의 정치 세력이 이런 간고한 인식 속에 갖혀 있다는 겁니다. 한 때 진보를 자처했던 정치 세력 자체가 새로운 발전과 개혁에 걸림돌이 되는 '앙시앙 레짐'(Ancien Regime·구체제)이 된 것입니다. 진보진영에서도 이런 '진영정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고, 여당 대선 경선과정에서도 현...
김영환, 심상정 '대선 출마' 비판…"언제 뒷거래할지 의심" 2021-08-30 13:45:41
이미 국민에게 진보당은 야당성도 진보의 독자성도 잃어버린 지 오래"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이 이 나라 진보 세력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난날의 정치에 대한 솔직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 TV토론에서 어쩐지 이재명 후보와 친근하게 보이던 이홍우 정의당 경기지사 후보는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