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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11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담자 간담회 개최 2024-04-17 17:11:28
정보고, 강경상고, 논산여자상고 총 11개 도제학교 전담교사와 HRD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의 24년도 사업추진계획 공유 및 지역 내 도제학교 전담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지원단 주관으로...
고교 졸업 때까지 1대1 지원하는 'KB라스쿨' 참가자 모집 2024-04-11 14:35:26
진학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학습·진로 계획 수립을 지원해 청소년이 올바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앞서 KB라스쿨에 참여했던 수혜자들로 선배 멘토단을 구성해 입시제도 및 진학 관련 노하우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KB라스쿨 진학컨설팅 참가...
"대학 안가도 회계사보다 더 벌어"…美 Z세대 용접·배관공 늘어 2024-04-02 18:51:56
진학을 포기하고 기술직에 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십 년간 대학 등록금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졸업장의 효용 가치는 낮아졌다는 ‘대학 무용론’이 퍼진 결과다. 지난 1월 리서치업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 고등학생의 66%는 “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괜찮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신입 연봉 6500만원"…대학도 포기하고 '이 직업'에 몰렸다 2024-04-02 16:07:54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학교 진학 대신 기술직을 선택하는 미국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대학 등록금이 치솟으며 학비 부담이 커졌지만, 졸업장의 가치는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대학 뭐하러 가요?"…직업 전문학교 '북적' 2024-04-02 12:00:18
미국의 젊은층에서 대학 진학 대신 기술직을 선택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Z세대는 어떻게 '공구 벨트'(각종 공구를 매달 수 있게 만든 허리띠) 세대가 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2024-04-02 11:45:22
기사에서 요즘 미국에서 버제스처럼 대학 진학 대신 기술직을 선택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 짚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대학 등록금이 치솟아 부담이 커진 데 비해 졸업장이 주는 효용 가치는 낮아졌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미국에서 직업 훈련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6%...
천재교과서 밀크티, ‘학습 전략 설명회’ 성료 2024-04-01 14:40:09
전략까지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했다. 1부에서는 천재교과서 입시전략실 정희원 수석연구원이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의 핵심 포인트와 초등 때 준비해야 할 핵심 입시 전략을 짚어줬다.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알아야 할 입시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줬다는 후문이다. 2부에서는 밀크T 국어...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2024-03-31 18:14:36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이 소비 부진, 부동산 침체 등 최악 수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청년 일자리 문제로 사회적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대학 졸업생 중 수백만 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집단 우울증’에 빠진...
"'죽음의 경쟁' 펼쳐졌다"…집단 우울증에 빠진 中 청년들 2024-03-31 14:53:3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소비부진·부동산 침체 등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중국이 청년세대의 일자리 문제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평가다. 매년 1000만명이 넘는 중국 대학생들이 구직에 나서고 있지만, 직업을 구하는 사람은 소수다. ‘집단...
[한경에세이]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은 행복하다 2024-03-26 18:56:00
그 결과 13~18세 중·고등학생 85.8%가 상급학교 진학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19~24세인 후기 청소년의 경우 73.6%가 진학은 했으나 향후 진로가 모호하다며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었다. 또 17.6%는 진로 자체를 정하지 못해 자신의 미래에 확신을 갖고 투자하지 못했다. ‘행복은 성적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