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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미식회] 한해 59억 '법카' 풀리는 서울시청 공무원맛집 '톱15' 2019-06-09 09:04:23
맛집' 톱5에 들었던 고급 중식당 '만복림(6360만원 결제)'입니다.생선구이집인 '구이구이'가 10위(5886만원 결제), '간장종지'로 유명한 중식당 '열빈'이 11위(5852만원 결제)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즐겨 찾는 '삼우정'은 12위(5469만원 결제)입니다. 13위는...
핫플레이스 떠오른 복합문화공간…"제품 체험하며 힐링" 2019-06-09 07:00:00
만들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집밥 전문점 '무명식당'과 협업해 잡곡을 판매하고 음식과 커피, 여행, 문학과 관련된 서적 90권을 배치하기도 했다.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지난 3월 복합힐링 공간을 목표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을...
[세금미식회] I 피자 U…박원순 서울시장 유별난 '미스터피자' 사랑 2019-05-24 10:23:20
맛집'도 분명 있었지만, 단체가 가기 좋은 적당한 식당도 적지 않았죠. 박 시장 맛집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구내식당과 미스터피자 뒤로는 맛집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시청 인근 직장인이라면 으레 알 만한 '고급 맛집'들입니다.박 시장이 찾은 일반 식당 중 2018년 사용 횟수가 가장 많았던...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나선 백종원 왜? 2019-05-09 17:52:43
] “레스토랑 팬케이크보다 더 맛있어유.”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 ‘안녕 단지’(사진)에 9일 백종원 씨가 등장했다. 그는 팬케이크 반죽에 우유 대신 바나나맛우유를 넣어 만든 ‘단지 팬케이크’ 등 네 가지 레시피를 소개했다. 영상의 길이는 모두 2분 이내다. 1974년...
집밥족 '삶의 질' 확 바꿔줄 주방 아이템 눈길 2019-05-02 17:22:27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 맛이나 수준이 집밥만큼 훌륭해지고 다양해져 ‘든든한 한상차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화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유명 레스토랑이나 지역 맛집에서 먹던 음식도 간편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된 것.싱글족이나 맞벌이 가정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로까지 소비층이 확대되자 간편식...
위기의 CJ 외식 사업…투썸 매각 등 '다이어트'로 돌파구 모색 2019-05-01 09:18:00
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비비고, 더플레이스 등이 있다.그중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매장 수는 2016년 말 86곳에서 2017년 말 81곳으로 줄었고 지난해는 61곳으로 급감했다. 불과 2년 만에 약 30개 매장이 사라진 것이다. 한식뷔페 '계절밥상'도 2017년 말 54개였던 매장이 지난해 ...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슬아 "마켓컬리 본질은 배송 아닌 콘텐츠…우유 하나 고르는 데 1년 걸렸죠" 2019-04-26 18:05:40
하는 김 대표를 서울 마장동의 고깃집 본앤브레드에서 만났다. 청바지에 운동화,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한손에 커피 텀블러를 들고 나타났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이 맛없는 걸 먹는 것”이라며 얘기를 시작했다.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한 가지김 대표는 음식에 미친 사람이다. 휴가를 갈 때도...
"누구나 요리사"…커지는 밀키트 시장 'CJ도 가세' 2019-04-24 11:19:25
기자입니다. <기자> 간편하지만 건강한 집밥을 찾는 1인 가구와 맞벌이가정이 늘면서 밀키트(meal ki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직접한다는 즐거움과 함께 비용은 외식보다 40%가량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밀키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00억원대. 5년내 7천억원 수준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떡볶이 장사꾼이 IT기업가로…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2019-04-12 17:18:12
유산으로 집 한편을 가게로 개조해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팔았다.“처음 6개월은 장사가 참 잘됐어요. 그때 돈으로 2000만원 정도를 벌었으니까요. 하지만 반짝 인기였죠. 갈수록 손님이 줄었고 결국 가게 문을 닫아야 했어요. 주방기기들을 헐값에 넘기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첫 사업이 실패한...
"내 요리의 핵심은 최고급 식재료…캐비어도 직접 3년간 소금에 절여" 2019-03-24 14:48:52
교토에 있는 일본 요리점이다. ‘교토에서 예약하기 가장 힘든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사사키 셰프가 21년 전 같은 이름으로 12석 규모의 식당을 연 게 가게의 시작이다. ‘지역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다 입소문을 타며 세계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지금은 38석 규모다, 2009년부터 미쉐린가이...